<부러진 화살>
예전에 사건이 뉴스에 나올 때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영화에서 보여지는 부분은 참으로 좀 그랬다;;
사실 세상에 살면서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을까?
자신의 정당함을 주장하는 사람이 권위적인 사법부 앞에서 투쟁하는 영화였는데
보면서 가슴이 답답해졌다~


<파파>
비디오여행...같은 그런 설명해주는 곳에서 보고 재미있어 보여서 보러갔는데
역시 재미있게 봤던 영화.
가족의 소중함도 일깨워주고 노래도 있고
복합적인 면이 있어서 영화보는데 즐거웠음.
누가 보러간다면 말리지는 않을듯? ^^;


<워 호스>
일단 남주인공이 잘생겼다!! (웃음)
재미는 있었는데 뭔가 좀 아이들용 영화를 본 것 같은 느낌이 살짝?
나이먹어서 그런 것인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잔인하고 내용상으로는 참 뭐라 말하기 그렇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던 영화.
원작 자체가 좀 18금 내용이 가득이니 그것은 어쩔 수 없을듯~
책보다 참 재미있게 봤던 영화.
책은 보다가 포기해버렸었다는....;;


<하울링>
시사회를 보고 온 친구의 적극 추천과 원작소설을 알고 있었던 터라 어느 정도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생각대로 재미있었고 어느 정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었어요.
다른 사람들도 보고 오라고 말해줘도 괜찮을듯 합니다.
미미여사의 <화차>도 개봉예정이던데 요새 일본추리소설 원작의 영화가 나오는군요.
이것저것 기대가 됩니다!! ^^
Posted by 냐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