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들은 아직 모른다
(あの日見た花の名前を僕達はまだ知らない)

홈페이지 : http://www.anohana.jp/



어린 시절 몰려다니던 아이들 중 한 명의 여자아이가 죽은 이후
서로 서먹서먹해지고 그대로 헤어져서 교류없이 자라납니다.
그리고 어느날 그 여자아이는 유령으로 한 남자아이의 앞에 갑자기 나타나는데...



하렘물도 보기 싫고, 역하렘도 그다지...;
뭔가 볼만한 것이 없을까 뒤지던 중에 발견한 애니메이션입니다.

평가도 좋고 11화로 짧기도 해서 부담없이 보기 시작했습니다.
1화를 딱 보고 끝까지 봐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정말 푹 빠져서 봤습니다.
오랜만에 사춘기 소년소녀들의 이야기를 본 것 같아서 즐거웠어요~
찡한 엔딩도 좋았지만 각 화를 보는 내내 마지막 엔딩곡이 너무 잘 어울려서 감동이 더한 것 같습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께 강력 추천이에요!!! >_<)/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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