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비스테카를 갔는데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위치에서 조금 더 아래쪽으로 바뀌었어요.
대신 공간은 좀 더 넓어진 것 같습니다.



테라스역할을 하던 곳은 더 넓어졌지만 옮겨간 곳에서의 테라스는
엄연히 테라스라기보다는 실내라는 느낌이 더 강해서 예전의 느낌은 좀 사라졌어요~ ㅠ_ㅠ
남산타워가 보이던 풍경도 약간 아래로 이동했는데 미묘한 차이인데도 예전이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바람이 불어도 전처럼 덜컹거리는 소리는 듣지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음식은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티라미스도 역시 최고였구요~
안심을 맛있게 먹고왔어요~

다음에 가면 꼭 스파게티쪽을 먹고싶은데 기회가 잘 없네요.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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