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현왕후의 남자
실제로 이 작품을 연기하고 난 후 남녀 연기자가 서로 사귀게 되었지요~
사실 둘다 좋아하는 배우들이 아니라서 보고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작품의 이름때문에 너무너무 궁금해지더군요.
결국 속는 셈치고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너무 재미있엇서 순식간에 보게되었어요.
정말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들더라구요.
끝까지 보고나니 지현우라는 인물의 매력을 알게되었습니다. 으하하;;; ^^;;
2. 응답하라 1997
이건 정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드라마더군요.
서인국도 정은지도 사투리가 굉장히 자연스럽게 들렸어요~ ^^
음악들도 참 향수를 불러일으키더라구요.
이것을 보고 OST도 구입해버렸네요.
보면서 너무 웃어서 혼났어요.
이 두가지 드라마는 적극 추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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