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뮤지컬 표를 얻게되어서 보고왔습니다.
전혀 아무런 정보가 없었음에도 너무나 오랜만의 뮤지컬 공연이라서
아무런 망설임없이 보러갔어요~!
일단 캐스팅에서 유리상자의 멤버가 나온다는 사실이 눈에 띄이더군요.
시간은 대략 2시간 반정도 했었는데 음악들이 이문세 노래들로 나왔던 곡들이라서
굉장히 귀에 익은 음악들이 많았습니다.
음악들은 굉장히 좋았고, 일일이 다 직접 생음악으로 연주가들이 연주하는 음악에 맞춰
노래가 나와서 음향쪽은 200%만족이었어요.
그러나 스토리의 진행이 굉장히 지루하고, 내용설명에 있어서 너무 부족해서
대략적인 이해를 하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왜 저 사람은 왜 저런 행동을 한 것인가에 대해
알 수가 없더군요.
특히 첫 스타트에서 한 30여분가까이 거의 노래로만 점철되다보니
이러려면 차라리 콘서트를 하지 왜 뮤지컬로 만들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다만 그 시간들이 지나면 어느 정도 이야기의 진행도 이루어지고 볼 만했어요.
무엇보다 마지막에 콘서트 장면 연출에서 관객들의 호응을 아주 직접적으로 유도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___^
어쨌든 오랜만의 뮤지컬 공연관람 즐거웠어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전혀 아무런 정보가 없었음에도 너무나 오랜만의 뮤지컬 공연이라서
아무런 망설임없이 보러갔어요~!
일단 캐스팅에서 유리상자의 멤버가 나온다는 사실이 눈에 띄이더군요.
시간은 대략 2시간 반정도 했었는데 음악들이 이문세 노래들로 나왔던 곡들이라서
굉장히 귀에 익은 음악들이 많았습니다.
음악들은 굉장히 좋았고, 일일이 다 직접 생음악으로 연주가들이 연주하는 음악에 맞춰
노래가 나와서 음향쪽은 200%만족이었어요.
그러나 스토리의 진행이 굉장히 지루하고, 내용설명에 있어서 너무 부족해서
대략적인 이해를 하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왜 저 사람은 왜 저런 행동을 한 것인가에 대해
알 수가 없더군요.
특히 첫 스타트에서 한 30여분가까이 거의 노래로만 점철되다보니
이러려면 차라리 콘서트를 하지 왜 뮤지컬로 만들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다만 그 시간들이 지나면 어느 정도 이야기의 진행도 이루어지고 볼 만했어요.
무엇보다 마지막에 콘서트 장면 연출에서 관객들의 호응을 아주 직접적으로 유도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___^
어쨌든 오랜만의 뮤지컬 공연관람 즐거웠어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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