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양양 MY DANNY 펜션!!

호텔식 펜션이라고 해서 취사가 불가능하지만 아래 카페에서 식사가 다 해결이 되고, 아침은 무료로 해줍니다.

막 도착했을 때 건물이 보이고 그 사이로 바다가 보이는데,
너무너무 예뻐서 꼭 외국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사실 바로 앞 바다는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해수욕장과 정말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위치적으로는 아주~ 좋은 곳이었습니다.
대신 들어가지는 못해서 앞에 나가서 구경하고 발 담그는 것은 가능합니다.

 같은 가격에 더 비싼 곳들도 많던데 이 정도면 편하게 쉬다가 온 것 같아요.

그리고 저녁 코스로 디너코스를 선택하면 저녁 먹고 9시부터 바베큐를 구워서 줍니다.
개인적으로 가서 적당히 쉬다 오기에는 정말로 좋았어요.

자고 온 곳은 My Poem 이라는 방이었는데 4층에 있었어요.
욕조 바로 옆에 바다가 펼쳐보여져서 아주~~ 좋았습니다!! ^^*

아쉬운 점이라면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걸어다녀야 했는데, 4층이다보니 좀 힘들더라구요~ ^^;
그것을 제외하고는 아주 좋았습니다. ^_______^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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