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데이크루즈를 갔다가 지압마사지를 받고, 한참 배가 고플때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사실 데이크루즈....는 낚였다고밖에는 말할 수 없더군요. 식사 등은 괜찮긴 했는데, 뭐랄까 데이크루즈..라고 해서 굉장히 멋진 배를 상상했었거든요. 그런데 배 자체는 우리나라 덕적도 가는 유람선 배 정도랄까요... ^^;;;
큰 기대는 안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어쨌든~~!!!
저녁식사를 하러 간 곳은 "짐바란 씨푸드"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더군요.
하나의 그냥 식당인 줄 알았는데 여러 식당이 하나의 장소를 공유해서 장사를 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짐바란 해변에 있었는데 바닷가에서 저녁식사를 한다는 점에서는 꽤 낭만적이었습니다.
다만, 모기에 시달려야했던 것을 제외하고요~ ^^;;
음식사진을 찍으려고 했더니 플래쉬가 터지는 바람에 솔직히 사진은 별로입니다만, 이런 것을 먹었다는 차원에서~ ^^;;
게와 생선, 가재요리 같은 것이 나오는 메인이었습니다.
맛은 있었는데 특히 게...는 먹는 것이 너무 불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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