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1.
도키걸즈3 DS에 빠져있습니다! (웃음)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요~. 비슷하게 도착한 "노래의 왕자님"은 현재 찬밥신세에요...^^;
생각보다 수치들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아서 고생입니다.
초반이라서 그런 것 같기는 한데, 능력치때문에 루카 엔딩을 못 보고 나니 거참... ONZ;;
(역시 첫 도전으로는 좀 센 녀석이었는지도... ㅠ_ㅠ)

할수 없이 수치가 좀 낮아도 괜챃을 것 같은 다른 캐릭터를 골라서
일단 일편단심으로 쫓아다녀 호감도를 올려보는 쪽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과연 잘 될런지는....;;;

2.
다행히도 입덧스러운 입덧(?)은 아직도입니다.
이대로 없는 채로 조용히 넘어가주면 좋겠는데...하고 있어요.

다만, 속이 완전히 비어있을때 좀 이상하다는 것과,
가끔 평소의 미각이 아닌 묘~한 말로 표현못할 느낌이 납니다.

그래도 심하게 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이 정도는 약과겠지요;;

걱정인 것은, 역시나 몸무게 조절인데 속이 비어있으면 좀 이상해서 뭔가 계속 입에 넣다보니
늘어가고 있습니다!!!! (두둥!!) ㅠ_ㅠ

조심해야지요~네~~~
조심해야지요.... 흑흑... ㅠ_ㅠ

안정기까지는 아직 남았군요.

3.
영화 이클립스를 보고왔습니다.

사실 소설로는 포기한 쪽인데 (소설은 읽다가 도저히 못 읽겠다 싶어서....;;)
영화쪽이 훨씬 볼만하네요.

하지만 역시나 여주인공 정말 마음에 안들어요.
양손에 남자 둘을 놓고 저울질하면서 자기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저 뻔뻔함이... =_=;;

어쨌든 다음에 나올 완결편 영화까지 보게 될 것은 같네요.
(앗! 그러고보니 과연 영화관에서 볼 수 있을라나...라는 생각이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