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KAYSER(에릭 케제르) - 에클레르 초코

63빌딩안에 기존에 있던 빵집이 사라지고,
유명한 에릭 케제르(?)라는 사람이 하는 베이커리가 들어왔습니다.
오픈하는 날 본인이 왔었는데, 멋진 외국인 아저씨더군요. ^^

기존에 있던 빵들은 싹 사라지고,
여러가지 다른 종류의 빵이 들어왔는데, 가격은 이전보다도 조금 더 비싸진 감이 있습니다. ㅠ_ㅠ

하지만, 여러가지 다양한 빵 종류가 늘었다는 것은 확실히 좋네요~

그 중에서도 동생이 먼저 먹어보고, 맛있다면서 추천해준 "에클레르" 초코맛입니다.
가격은 2,200원으로 좀 비싸지요;;

이곳의 빵 가격들이 대부분 저렇기 때문에 그것을 감안하고 가서 먹어야합니다. =_=;;
타르트 종류도 꽤 있는데, 맛있지만 가격의 압박이 좀 있습니다. ㅠ_ㅠ

어쨌든 일단 겉 봉투는 저렇구요~

이것이 바로 에클레르 초코맛입니다.
초코맛 말고 별도로 커피맛도 있어요. 하지만 동생말에 의하면 초코가 맛있다고 해서 일단 초코를 사봤습니다.

한 입 베어물어보니 안에 초코크림이 들어있는데, 맛있습니다.
생각보다 느끼한 느낌도 없고 생각보다 담백하게(?) 잘 먹었네요~

다음에는 타르트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맛있는데 너무 비싼 타르트.... 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