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러브도 저는 낯춰야 하는 괴로움에 이상한 답변 하느라고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제대로 반응하면 미도군의 호감도는 쑥쑥~ 올라가버려서 힘들었어요. 러브도 저(低)엔딩을 보려고 하건만...^^;;
이 엔딩을 보고 기존에 있었던 것처럼 인물들 관련해서 설명해 놓은 부분을 찾아봤습니다. 이때까지는 오로지 공략에 눈이 멀어서 이곳을 살펴볼 여유가 없었는데 이제야 생각나서 보고나니 다른 캐릭터들 엔딩 봤을 때에도 꼬박꼬박 봐둘 것을 하는 후회가 들었어요.
Posted by 냐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