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엔딩봤습니다. 빌려서 해봤는데 그 높은 인기는 과연 어디에서 온 것인지 실감했습니다! 그 여파가 2,4탄 소프트를 지르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웃음)

처음에 그냥 그랬던 나루호도와 미츠루기 검사!!!
둘의 우정과 계속되어질 법정에서의 만남이 기대가 되더군요. 무엇보다 과거에 있었던 모종의 사건때문에 둘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준 또다른 얼빵한 친구녀석때문에라도 웃음이 나왔는데 과연 다음에도 나와줄지 그것도 궁금해요. 확실히 4탄 표지보다는 2탄의 표지가 더 호감도 100% 업입니다!! (웃음)

5화의 이야기에서 처음으로 보는 지문채취라든가는 솔직히 좀 당황했습니다만, 나름대로 재미있었어요. ^^ 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까지 가는지가 아무래도 관심의 주요사항이 될 것 같습니다. 두 사람 너무 좋아요!!!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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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일기를 뒤져보니 3월에 플레이하고 못하고 있었군요. ;;;
드디어 히하라 엔딩봤습니다. 연쇄는 아니고 그냥 일반 엔딩 같아요. 난이도를 어렵게 했더니만 뭔가 정말 어렵게 플레이했습니다. 오랜만에 잡았는데 난이도를 높게 잡은 것은 실수였던 것 같아요. -.-;;

어쨌든 히하라의 엔딩을 봤습니다.
제게 히하라는 아무리봐도 선배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웃음) 그래서 왠지 코르다에서 선배는 오오사키선배를 떠올려버리게 되더군요. ^^;

CM에도 나가고 여자애에게서 고백도 받아보고 이래저래 그로서는 경험하지 못한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된 반년이었습니다. 뭔가 너무 여전한 느낌이 들었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그만의 매력이라면 매력이겠지요~

난이도가 높아서 오로지 히하라만 열심히 쫓아다녔습니다만, 스틸도 반 정도밖에 못 건졌고 다음에 다시 도전해보긴 해봐야할 것 같아요. 이로써 완전히 엔딩을 못 본 인물은 여학생 제외하고 유노키와 시미즈, 오오사키 선배 엔딩인 것 같군요. (혹시 이사장과 선생님 엔딩도 있는가요?;; 둘은 완전 논외로 생각하고 있었;;)

덧) 풀하우스키스2도 나오기전에 얼른 이치미야 세이의 엔딩을 봐야할텐데 말이에요...^^;;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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