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 http://www.growlanser-chronicle.com/ ]
* 발매일 : 2006/08/03
* 가격 :
- 초회판 : 8,379엔
- 일반판 : 7,140엔(세금포함)
* 대응 : 플레이스테이션2
일명 그로우랜서5라고 부르고 있는 "그로우랜서 5 제너레이션즈" 를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웃음) 같은 발매일의 도키메키 걸즈 사이드 2nd kiss에 밀려서 시작하는 것이 늦어졌어요. ^^;
처음에 5월인가에 발매한다고 해서 신나했는데 뒤로 미뤄져서 낙담했었던 작은 에피소드가 있었죠;; 그래서 드라마시디가 동봉된 초회한정판을 고려했다가 과감히 포기하고 그냥 일반판을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초회한정판의 표지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도 있었어요;; 여자들이 앞을 차지한;;)
그러나 드라마시디는 들어보고 싶었는데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ㅠ_ㅠ
주인공의 등장은 좀 한참 뒤부터 라는 말을 들어서 차분하게 진행시켜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제너레이션이라는 말에 맞게 주인공의 아버지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플레이 시작한지 약 4시간 정도가 되었는데도 아직도 주인공의 등장은 멀어보이는군요;; 그로우랜서 최초로 3D를 이용한 화면이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인물들이 전체적으로 보여진다는 것은 그럭저럭이었습니다. 물론 캐릭터들의 얼굴의 상세함까지 드러나는 3D는 아닙니다만, 그것은 2D용 그림으로 대체하고 있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인상을 알아보기 힘들다는 그런 문제점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투후 미션 클리어화면의 색깔은 색깔에 대해서 그다지 가리지 않는 저로서도 상당히 묘하다고 생각되는 화면 색깔을 사용했습니다. (도대체 누가 선택한 색깔이며 디자인인지... =_=;; ) 또 전투 시작할 때에 바로바로 클리어조건을 보여주지 않고 전투가 시작되는 것도 아쉽더군요. 미션을 클리어하지 못하고 전멸할 경우 바로 재시도가 되지 않는다는 점은 정말 생각이 모자랐다고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전에 발매된 환상수호전 시리즈도 바로바로 다시 도전하는 것이 되는데 도대체 왜 그런 것을 넣어주지 않았는지 모르겠어요.
그로우랜서의 전투의 특징은 바로바로 전투가 벌어진다는 것과 그냥 무조건적으로 싸우는 것이 아닌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전투인데, 이번에도 그것은 잘 살아있는 듯 합니다. 한 전투를 예를 들면, 괴물을 스스로의 체력으로 싸우는 것은 무리이므로 다른 주변의 상황을 이용해서 헤쳐나간다는 것이 꽤 좋았어요. 여기에서는 내려오는 성벽의 문을 이용해서 괴물을 내리찍게 만들어서 미션을 클리어했습니다 ^^a;
이번에 새로 등장한 "어빌리티 트리 시스템" !
예전에 파판에 구명 채워넣기 비슷한 시스템이 생각나는 것이었습니다만, 그것보다 더 복잡해 보여서 좀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화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화살표방향에 맞춰서 이어나가는 것이 기본인데 하고 있는 것이 제대로 성장시키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 뭐, 어떻게든 키우다보면 알게되겠지하고 되는대로 일단 키우고 있습니다(웃음)
아직까지 너무 초반이라서 마음에 드는 인물은 없습니다만, 빨리 주인공이 등장하는 것이 기다려집니다~♡ 특히 남자캐릭터들 중에 마음에 드는 인물이 2명 있었는데 동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웃음)
* 발매일 : 2006/08/03
* 가격 :
- 초회판 : 8,379엔
- 일반판 : 7,140엔(세금포함)
* 대응 : 플레이스테이션2
일명 그로우랜서5라고 부르고 있는 "그로우랜서 5 제너레이션즈" 를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웃음) 같은 발매일의 도키메키 걸즈 사이드 2nd kiss에 밀려서 시작하는 것이 늦어졌어요. ^^;
처음에 5월인가에 발매한다고 해서 신나했는데 뒤로 미뤄져서 낙담했었던 작은 에피소드가 있었죠;; 그래서 드라마시디가 동봉된 초회한정판을 고려했다가 과감히 포기하고 그냥 일반판을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초회한정판의 표지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도 있었어요;; 여자들이 앞을 차지한;;)
그러나 드라마시디는 들어보고 싶었는데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ㅠ_ㅠ
주인공의 등장은 좀 한참 뒤부터 라는 말을 들어서 차분하게 진행시켜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제너레이션이라는 말에 맞게 주인공의 아버지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플레이 시작한지 약 4시간 정도가 되었는데도 아직도 주인공의 등장은 멀어보이는군요;; 그로우랜서 최초로 3D를 이용한 화면이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인물들이 전체적으로 보여진다는 것은 그럭저럭이었습니다. 물론 캐릭터들의 얼굴의 상세함까지 드러나는 3D는 아닙니다만, 그것은 2D용 그림으로 대체하고 있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인상을 알아보기 힘들다는 그런 문제점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투후 미션 클리어화면의 색깔은 색깔에 대해서 그다지 가리지 않는 저로서도 상당히 묘하다고 생각되는 화면 색깔을 사용했습니다. (도대체 누가 선택한 색깔이며 디자인인지... =_=;; ) 또 전투 시작할 때에 바로바로 클리어조건을 보여주지 않고 전투가 시작되는 것도 아쉽더군요. 미션을 클리어하지 못하고 전멸할 경우 바로 재시도가 되지 않는다는 점은 정말 생각이 모자랐다고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전에 발매된 환상수호전 시리즈도 바로바로 다시 도전하는 것이 되는데 도대체 왜 그런 것을 넣어주지 않았는지 모르겠어요.
그로우랜서의 전투의 특징은 바로바로 전투가 벌어진다는 것과 그냥 무조건적으로 싸우는 것이 아닌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전투인데, 이번에도 그것은 잘 살아있는 듯 합니다. 한 전투를 예를 들면, 괴물을 스스로의 체력으로 싸우는 것은 무리이므로 다른 주변의 상황을 이용해서 헤쳐나간다는 것이 꽤 좋았어요. 여기에서는 내려오는 성벽의 문을 이용해서 괴물을 내리찍게 만들어서 미션을 클리어했습니다 ^^a;
이번에 새로 등장한 "어빌리티 트리 시스템" !
예전에 파판에 구명 채워넣기 비슷한 시스템이 생각나는 것이었습니다만, 그것보다 더 복잡해 보여서 좀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화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화살표방향에 맞춰서 이어나가는 것이 기본인데 하고 있는 것이 제대로 성장시키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 뭐, 어떻게든 키우다보면 알게되겠지하고 되는대로 일단 키우고 있습니다(웃음)
아직까지 너무 초반이라서 마음에 드는 인물은 없습니다만, 빨리 주인공이 등장하는 것이 기다려집니다~♡ 특히 남자캐릭터들 중에 마음에 드는 인물이 2명 있었는데 동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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