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밤에 방문했다면 이번에는 낮에 방문했습니다.
전에 왔을 때 참 마음에 들었는데 모처럼 쉽게 오게 되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정말 큰 맘 먹고 방문했습니다.
2층 테라스를 예약했는데 아직 춥다보니 유리로 된 창으로 둘러쌓여있더라구요.
가을에 열려있을 때와는 또다른 운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깥으로 역시 남산도 잘 보이는데 밤과는 또다르게 예뻤어요~ 물론 야경이 더 멋있기는 하지만...^^
신랑은 이번방문을 더 마음에 들어했어요~
토요일 12시였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서...
사실 12시반이나 1시쯤 되니까 사람이 많아졌다는...ㅋㅋ
이번에는 점심 코스매뉴 중 스테이크가 있는 것을 주문했습니다.
신랑은 안심, 전 등심!
사실 안심이 더 부드러워서 마음에 들기는 했습니다만....
둘다 맛은 있었어요~
일단 처음은 빵부터~
빵도 맛있어서 다 먹고 한개씩 더 냠냠 먹었습니다.
그리고 신랑이 주문한 안심스테이크!
작지만 알차고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점심코스는 저녁에 비해서 저렴하고 스테이크 코스가 아닌 다른 것을 시키면 더 가격면에서도 착해지니
한번 노려서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 왔을 때 참 마음에 들었는데 모처럼 쉽게 오게 되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정말 큰 맘 먹고 방문했습니다.
2층 테라스를 예약했는데 아직 춥다보니 유리로 된 창으로 둘러쌓여있더라구요.
가을에 열려있을 때와는 또다른 운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깥으로 역시 남산도 잘 보이는데 밤과는 또다르게 예뻤어요~ 물론 야경이 더 멋있기는 하지만...^^
신랑은 이번방문을 더 마음에 들어했어요~
토요일 12시였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서...
사실 12시반이나 1시쯤 되니까 사람이 많아졌다는...ㅋㅋ
이번에는 점심 코스매뉴 중 스테이크가 있는 것을 주문했습니다.
신랑은 안심, 전 등심!
사실 안심이 더 부드러워서 마음에 들기는 했습니다만....
둘다 맛은 있었어요~
일단 처음은 빵부터~
빵도 맛있어서 다 먹고 한개씩 더 냠냠 먹었습니다.
빵 다음에는 전채요리와 버섯크림파스타~
파스타도 맛있지만 전채요리는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무슨 소스를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아래의 이것이 등심!
제가 주문한 것입니다. 역시 안심보다는 컸는데 비계가 좀 보이기는 했지만 나름 맛있었어요.
그리고 신랑이 주문한 안심스테이크!
작지만 알차고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후식으로는 티라미스!
사실 예전에 저녁때 먹었을 때에도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했는데
역시 맛있더라구요. 다만 예전보다 단맛이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제 입맛이 좀 바뀐듯해요...^^;
점심코스는 저녁에 비해서 저렴하고 스테이크 코스가 아닌 다른 것을 시키면 더 가격면에서도 착해지니
한번 노려서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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