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서 정말 감탄하고 이런 곳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곳, 소쇄원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1천원.
아주 작고 아담한 곳으로 거창한 곳을 상상하고 갔다면 "겨우...?"이란 말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
하지만 작지만 절대 보는 것이 후회되지 않을 곳이에요!!
아마도 가을에 이곳에 와서 더없이 멋진 경치를 감상하게 되었다는 것은 분명하므로
다음에 다른 사람들이 간다고 해도 이왕이면 가을에 가서 꼭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입구부터 가을 분위기를 담고 있습니다.
입구의 팻말을 따라서 들어가면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어요!
가을 단풍으로 멋지게 치장하고 있는 소쇄원입니다~
햇빛때문에 하늘도 정말 파~란 느낌입니다.
우물로 가는 방향도 정말 멋졌어요~ 너무나 멋진 풍경에 감탄하면서 정말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담양은 조금 멀지만 정말 멋진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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