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번호 : MMCC-3098
가격 : 4,935엔(세금포함)
CAST
모리카와 토시유키
오노 다이스케
나카무라 유우이치
스즈키 치히로
니시마츠 카즈히코
야쿠자의 아들로 태어나서 조직을 버리고 일반인으로서 살아가기로 한 아키라는 자신의 조직의 분파였던 한 조직의 일원에게서 자신의 예전 위치의 입장을 이용당할 뻔 했다. 납치, 감금당해 있었고 그 조직의 남자의 노리개가 될 뻔 한 찰라, 이탈리아 마피아인 롯세리니가의 가주격인 레오나르도가 그를 구해 이탈리아로 데리고 간다.
그의 속셈을 알 수 없었던 아키라는 그를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는데.....
조금 뻔한 스토리였지만 모리카와상과 오노상의 멋진 목소리때문에 끝까지 들은 시디였습니다. 특히 오노상 그냥 일반적인 목소리는 너무 좋아서 '누구였더라? 목소리가 참 좋다~'라고 듣다가 오노상이라는 것을 새삼스레 깨달았어요. 하지만 씬 부분에서의 목소리는 좀 아니어서 뭔가 거북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저 오노상의 우케 처음 들어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토리상에서 아키라의 성격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끝까지 듣기는 했는데 스토리도 좋다고 말할 수는 없었던 것 같아요. 재미가 없지는 않았는데 굉장히 좋다고 추천할 정도까지는 못되는 정도랄까요? ^^;
인물 설정이나 배경, 시디 쟈켓 등은 꽤 마음에 들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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