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하라 케이 저
권일영 역
폴라북스
10,000원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이 괜찮았기에 기대가 좀 컸던 다음 작품이었습니다만, 저번 작품보다 미스테리적 요소도 적은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저번 작품보다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야기적 소재가 개인적으로 취향인 소재가 아니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한 그림에 얽힌 사랑과 비밀...이랄까?;;
그 비밀을 풀어가는 한 여자와 또다른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인간관계에 더 촛점이 있고 사건(?)자체는 약간 뒷전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싱거운 느낌으로 봤던 책입니다. 이야기진행 자체가 취향이었다면 아마 그 사람사이의 관계가 너무 좋았다고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적다보니 바티스타...가 연상되서 찔리더라구요;;아하하;;)
저같은 취향의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조금 미묘~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권일영 역
폴라북스
10,000원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이 괜찮았기에 기대가 좀 컸던 다음 작품이었습니다만, 저번 작품보다 미스테리적 요소도 적은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저번 작품보다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야기적 소재가 개인적으로 취향인 소재가 아니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한 그림에 얽힌 사랑과 비밀...이랄까?;;
그 비밀을 풀어가는 한 여자와 또다른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인간관계에 더 촛점이 있고 사건(?)자체는 약간 뒷전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싱거운 느낌으로 봤던 책입니다. 이야기진행 자체가 취향이었다면 아마 그 사람사이의 관계가 너무 좋았다고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적다보니 바티스타...가 연상되서 찔리더라구요;;아하하;;)
저같은 취향의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조금 미묘~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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