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가끔 백치미(?)를 보여주는 귀여운 선생님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말이죠(웃음);; 열심히 로드 세이브를 반복해서 수학여행을 지나고 데이트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는 선생님이 해오는 데이트 신청을 열심히 받아서 데이트에 매진했어요. 그뒤로는 일사천리였습니다. ^^
그러나 아쉽게도 주인공이 해보는 행동을 불꽃놀이때 딱 한번밖에 못 해본 것이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원래 그런 것인지 저만 그런것인지...;;
덧붙여서, 이 캐릭터를 연기하신 모리카와 토시유키상 정말 대단하세요. 전 모리카와상의 색다른 모습을 이번 캐릭터로 인해서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이미지만으로는 이 인물을 하시기에는 잘 연상이 안될 것 같은데 너무나 잘 소화해내셨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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