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외관때문에 어떨까 싶어서 꽤 궁금했는데 드디어 가봤어요 ^^
내부도 하얗습니다! ^^
녹차케이크와 레드벨벳 케이크를 먹었는데
레드벨벳을 둘러싼 하얀 부분은 정말 달구요.
케이크의 빵부분과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다만 빵 부분은 꽤 찰진(?) 느낌으로 부드럽지는 않았어요.
녹차케이크도 담백하니 좋았습니다.
그러나 가장 이 카페가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메리카노 커피컵의 사이즈!!! >_<)//
물론 다 마시고 왔는데 보통 카페에서는 부족한 커피가 이곳에서는 충분했다는...!! ^____^
일단 다른 케이크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다음에 또 갈 것 같네요.
당근케이크가 다음 목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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