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할 인물들로 가득한 테니스의 왕자 두근두근 서바이벌 산록편을 시작했습니다.

전작인 학원제의 왕자님을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했었기에 꽤 기대가 컸어요.
그러나 재미는 있지만 학원제의 왕자님보다 못하다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학원제의 왕자님쪽이 너무 굉장했었기에 오히려 이쪽이 죽었다고 해야할까요?;; 차라리 두근두근 서바이벌 게임을 먼저하고 학원제의 왕자님을 한다면 오히려 호감도가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3명밖에 공략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단언하기에는 뭐합니다만, 일단 제가 공략한 3명만 보고는 좀 실망했거든요. ㅠ_ㅠ

참고로 전 테니프리를 보다가 만 팬으로 뒷편에 나오는 애들은 얼굴과 이름이 전혀 매치가 되지않는 편입니다만, 그나마도 학원제의 왕자님 게임을 하고 난 후 세이가쿠 이외이 학교애들 얼굴과 이름이 매치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이 플레이 하고 난 후의 감상이라는 것을 생각해주세요~ ^^;;


어쨌든 현재까진 학원제의 왕자님으로 인하여 가장 하고 싶었던 인물들만 먼저 플레이 완료했습니다.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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