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하는 마쯔리를 보기 위해서 5시에 기상! 버스도 아직 다니지 않고해서 하카타역에서 주욱~ 걸어서 가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고 경찰이 통제하는 곳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우산을 들고 기다리니 과연 함성과 함께 가마를 옮기는 일행이 오더군요.
그러나 이미 사람도 많고 키도 작은 저로서는 잘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틈 사이를 공략해서 사진을 찍으려고 시도했는데 날씨도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중이라서 좋지않고 포기, 바로 동영상 촬영으로 들어갔습니다. (좋더군요~ 훨씬~ ^^)
찍은 다음에 다시 호텔로 돌아와 8시까지 잠을 자고 호텔 아침을 먹은 후 길을 나섰습니다. 이 날이 둘이 돌아다닌 날 중에서 가장 비가 많이 왔던 아침이었어요~!! ;ㅁ;
사실 원래의 계획은 이 날 벳부를 가는 것이었는데 태풍의 영향으로 포기하고 모모치해변쪽을 보기로 하고 후쿠오카 타워를 보러 갔습니다.
보고 난후 맥도널드에서 판매중인 망고파이 광고에 홀려 하나 시식~
그냥 망고 맛이더군요. ^^; 요새 일본에서 망고가 유행인 것 같았습니다. 이유는 윈타드를 갔을 때에도 망고 티가 있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 옆에 가까이 있는 후쿠오카 박물관에 갔는데 마침 특별전으로 일본의 보물전을 하더군요. 왠만하면 볼까 생각했는데 가격이 1,200엔이나 되서 포기하고 그냥 일반전시쪽을 보고 왔습니다. 이쪽은 200엔~! ^^;
바로 그 전시 포스터가 아래입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을 겸해서 텐진쪽으로 이동해서 밥을 먹고자 만다라케 근처 빌딩의 지하에 있는 아무렇게 들어간 식당에서 카레와 하야시 라이스를 시켰습니다. 배가 고파 먹느라고 사진 찍는 것은 생각 안하고 그냥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러나 인테리어는 좀...^^a;;
바로 이동한 만다라케! 겉에서 보기에 꽤 크더군요.
여기서 중고시디와 NDSL게임을 사가지고 나왔습니다.
이곳 만다라케에서 여성향 관련 용품 파는 곳에서 게임 예약 특전 등을 파는 것을 봤는데 물의 선율 특전 시디들이 3,000엔 정도에 가격이 붙어서 팔리고 있는 것을 보니 눈 돌아가더군요. 나중에 일본가게 되면 한번 팔아볼까 하는 생각이....(웃음)
그리고 조금 걸어서 윈타드로 이동!!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차 말고 관련 용품은 좀 비싸더군요. 예쁘긴 했지만서도...
짐도 있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샀던 것들을 풀어놓고 다시 쇼핑 겸한 구경! (웃음)
하카타역의 100엔샵과 위에 있는 게이머즈, 기노쿠니야 서점으로 구경을 가서 열심히 집어왔습니다. 아하하;;
그러나 이미 사람도 많고 키도 작은 저로서는 잘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틈 사이를 공략해서 사진을 찍으려고 시도했는데 날씨도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중이라서 좋지않고 포기, 바로 동영상 촬영으로 들어갔습니다. (좋더군요~ 훨씬~ ^^)
찍은 다음에 다시 호텔로 돌아와 8시까지 잠을 자고 호텔 아침을 먹은 후 길을 나섰습니다. 이 날이 둘이 돌아다닌 날 중에서 가장 비가 많이 왔던 아침이었어요~!! ;ㅁ;
사실 원래의 계획은 이 날 벳부를 가는 것이었는데 태풍의 영향으로 포기하고 모모치해변쪽을 보기로 하고 후쿠오카 타워를 보러 갔습니다.
보고 난후 맥도널드에서 판매중인 망고파이 광고에 홀려 하나 시식~
그냥 망고 맛이더군요. ^^; 요새 일본에서 망고가 유행인 것 같았습니다. 이유는 윈타드를 갔을 때에도 망고 티가 있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 옆에 가까이 있는 후쿠오카 박물관에 갔는데 마침 특별전으로 일본의 보물전을 하더군요. 왠만하면 볼까 생각했는데 가격이 1,200엔이나 되서 포기하고 그냥 일반전시쪽을 보고 왔습니다. 이쪽은 200엔~! ^^;
바로 그 전시 포스터가 아래입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을 겸해서 텐진쪽으로 이동해서 밥을 먹고자 만다라케 근처 빌딩의 지하에 있는 아무렇게 들어간 식당에서 카레와 하야시 라이스를 시켰습니다. 배가 고파 먹느라고 사진 찍는 것은 생각 안하고 그냥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러나 인테리어는 좀...^^a;;
바로 이동한 만다라케! 겉에서 보기에 꽤 크더군요.
여기서 중고시디와 NDSL게임을 사가지고 나왔습니다.
이곳 만다라케에서 여성향 관련 용품 파는 곳에서 게임 예약 특전 등을 파는 것을 봤는데 물의 선율 특전 시디들이 3,000엔 정도에 가격이 붙어서 팔리고 있는 것을 보니 눈 돌아가더군요. 나중에 일본가게 되면 한번 팔아볼까 하는 생각이....(웃음)
그리고 조금 걸어서 윈타드로 이동!!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차 말고 관련 용품은 좀 비싸더군요. 예쁘긴 했지만서도...
짐도 있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샀던 것들을 풀어놓고 다시 쇼핑 겸한 구경! (웃음)
하카타역의 100엔샵과 위에 있는 게이머즈, 기노쿠니야 서점으로 구경을 가서 열심히 집어왔습니다.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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