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베 미유키 저
북스피어
방학끝날때쯤 읽어놓고선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 뒤늦게 끄적끄적;
『누군가』에서 등장했던 스기무라 사부로가 탐정역으로 다시 등장하여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입니다. 앞에서 나왔던 사건들이 조금씩 다시 언급이 되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를 읽은 뒤에 읽는 것이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
『이름없는 독』에서는 좀더 과격하고 정말 당하면 무서울 것 같은 인물이 나옵니다. 세상에 무조건적으로 복수하고 싶고,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사람인데 정말 저정도면 정신병이 아닐까 싶어요.
역시나 하나의 사건이 아닌 동시적으로 다른 사건 얽혀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에 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누군가』가 약간 지루했다가 여겨지셨다고해도 이번 책에서는 절대로 그런 느낌을 가지실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어설픈 탐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책의 마지막에 본격적으로 탐정으로의 길을 나서려는 듯이 보여요.
미야베 미유키상은 "스기무라 사부로"라는 인물로 또다른 책을 쓰고 있다는 말을 얼핏 어디선가 들었는데 기대가 되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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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끝날때쯤 읽어놓고선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 뒤늦게 끄적끄적;
『누군가』에서 등장했던 스기무라 사부로가 탐정역으로 다시 등장하여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입니다. 앞에서 나왔던 사건들이 조금씩 다시 언급이 되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를 읽은 뒤에 읽는 것이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
『이름없는 독』에서는 좀더 과격하고 정말 당하면 무서울 것 같은 인물이 나옵니다. 세상에 무조건적으로 복수하고 싶고,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사람인데 정말 저정도면 정신병이 아닐까 싶어요.
역시나 하나의 사건이 아닌 동시적으로 다른 사건 얽혀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에 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누군가』가 약간 지루했다가 여겨지셨다고해도 이번 책에서는 절대로 그런 느낌을 가지실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어설픈 탐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책의 마지막에 본격적으로 탐정으로의 길을 나서려는 듯이 보여요.
미야베 미유키상은 "스기무라 사부로"라는 인물로 또다른 책을 쓰고 있다는 말을 얼핏 어디선가 들었는데 기대가 되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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