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도 다케루 저
권일영 역
예담
2007년 1월에 우리나라에 발간된 작품입니다. 사실 저 특이한 표지그림에 이끌려서 얼떨결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작품이었는데 읽으면서 매료되어 바로 구입버튼을 누르고 있었습니다. ^^;;
바티스타 수술팀이라고 하는 의사들의 팀에서 벌어지는 의료 중 사망 사건이 3건 연속해서 벌어지고, 다들 수술 중의 일뿐이라고 하지만 팀의 리더였던 기류는 이상하게 여기고 자신의 수술을 지켜봐달라고 상부에 의뢰하게 됩니다. 이 일의 적임자로 다구치는 이들과의 면담과 조사를 통해서 상황을 파악해가는데......
일명 "다구치-시라토리 시리즈"라고 불리우는 이 시리즈는 이미 일본에서는 3탄인가 4탄인가 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이 작품이 이 작가는 데뷔작이라는데 제4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이 책으로 인하여 저 상에 관심을 갖게 되고,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되었습니다. ^^
분명히 살인 이야기가 나오지만, 정말 유쾌한 콤비가 이야기를 이끌어가서 읽으면서 책을 떼지못하고 끝까지 읽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얼른 이 시리즈 책의 다른 이야기들을 보게 되면 좋겠네요.
다른 분들께 정말이지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절대 추천이에요!!
권일영 역
예담
2007년 1월에 우리나라에 발간된 작품입니다. 사실 저 특이한 표지그림에 이끌려서 얼떨결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작품이었는데 읽으면서 매료되어 바로 구입버튼을 누르고 있었습니다. ^^;;
바티스타 수술팀이라고 하는 의사들의 팀에서 벌어지는 의료 중 사망 사건이 3건 연속해서 벌어지고, 다들 수술 중의 일뿐이라고 하지만 팀의 리더였던 기류는 이상하게 여기고 자신의 수술을 지켜봐달라고 상부에 의뢰하게 됩니다. 이 일의 적임자로 다구치는 이들과의 면담과 조사를 통해서 상황을 파악해가는데......
일명 "다구치-시라토리 시리즈"라고 불리우는 이 시리즈는 이미 일본에서는 3탄인가 4탄인가 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이 작품이 이 작가는 데뷔작이라는데 제4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이 책으로 인하여 저 상에 관심을 갖게 되고,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되었습니다. ^^
분명히 살인 이야기가 나오지만, 정말 유쾌한 콤비가 이야기를 이끌어가서 읽으면서 책을 떼지못하고 끝까지 읽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얼른 이 시리즈 책의 다른 이야기들을 보게 되면 좋겠네요.
다른 분들께 정말이지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절대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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