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스파 아로마 마사지를 받고 난 후 느긋하게 풀빌라에 있으니,
해가 질 무렵에 누군가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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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나이트 디너를 준비하겠다고 해서 둘은 집안에서 놀고있고, 2명 정도가 와서 이것저것 준비를 시작했어요~ ^^*

잠깐 살펴보니 풀 근처부터 벌써 캔들이 설치되기 시작했습니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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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서 시간이 좀 지나고 완전히 깜깜해졌을 때 드디어 설치가 끝났어요~ ^^*
문앞에는 꽃잎도 뿌려지고 정말 낭만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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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대하던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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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졌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바로 이것!!!
딸기에 초코렛을 담갔다가 꺼낸 거였는데, 예전에 먹어본 적 있었어요~
오랜만에 먹어보니 그 감회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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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좋아했던 것은 이것~ ^^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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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 요리!!!
정말 포시즌에서 먹은 것 중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고기는 부드럽고, 곁들어진 것들도 버릴 것이 없었어요~ =ㅂ=)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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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저트는 2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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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훌륭한 저녁식사였습니다.
여기에서 와인은 곁들어지지 않았지만 미리 줬던 와인이 있어 그것으로 열심히 대신해서 마셨지요~ 이래저래 신혼여행은 좋구나...새삼 느꼈던 저녁식사였습니다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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