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및 지름

1.
하루카3 이자요이키 애장판의 일반판 왔습니다.
사실 프리미엄판...같은 것은 엄두가 안나서... ㅠ_ㅠ
시디가 듣고싶지만 할 수 없죠~
이것저것 추가된 것이 많다고 하니까 그것이 기대됩니다!

2.
한참 논문쓰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매달리다보니 정신이 없어요~
생각보다는 진척이 있는데 분량의 문제가 좀 걸리는군요. 하다보면 늘어나려나... ㅠ_ㅠ
알 수 없습니다.
늦어도 4월초까지는 완성해서 교수님을 뵈러 가야하는데 힘내봐야지요~(끄~응)

3.
결혼하고 이제서야 좀 느긋~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때까지는 뭔가 계속 일정이 있어서 돌아다니거나 일정에 쫓겨다녔거든요.
그런데 모처럼 한가한 주말을 처음으로 맞이해봤어요.
느긋~한 것이 좋긴 한데 뭔가 너무 느긋하니까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4.
금색의 코르다2 f 의 신 캐릭터 에토 키리야(맞나요? ^^;) 공략 완료했습니다.
사실 추가 요소도 있다고는 하는데 금색의 코르다2를 1탄보다 덜 재미있게 해서인지 조금 심심한 느낌이 들더라구요.그리고 이 인물의 임팩트는 하루카3의 신캐릭터보다 훨씬 못해서 저 캐릭터만으로 금색의 코르다2 f 를 구입한다는 것은 조금 모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코르다에 대한 애정이 예전보다 많이 식었다고 생각해요~
(이건 신랑때문인지 아니면 코르다 자체에 대한 애정 문제인지....;;
사실 둘다라는 생각도 듭니다만...^^a;;;)

그냥 하루카3 이자요이키나 다시 하면서 하루카3를 즐겨야겠습니다~ ^^;;

좋아하는 여성향 게임들이 PSP로 나오는 것이 참 즐거운데 이참에 풀하우스키스도 나와주면 좋겠다는 소소한 희망사항이 고개를 드네요~ (웃음)
아니면 새로운 풀하우스키스라도....!!!(쿨럭;;)

5.
아르미안의 네 딸들이 완결이 되고 신일숙님의 작품들이 계속해서 나와주는군요~
이번 것은 "라이언의 왕녀"!!!
이런 순서라면 "1999년생"이나 "카르마"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
다시 나와준다면 절대로 살 작품들이거든요!!
빨리 빨리 다음 작품들이 나와주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