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람 베이커리....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위치는 비스테카(경리단길 위치)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바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베이커리가 아니고 이란과 터키식 과자를 파는 베이커리 집이었어요~
베이커리...라는 이름만 보고 궁금해져서 들어가봤는데
특이한 먹거리를 파는 곳이라 눈이 휘둥그래져서 구경하다가 사가지고 왔네요.
이름도 생소한 이름들이 많고 특이해보이는 과자들이 한가득입니다.
한꺼번에 무게로 계산해서 팔기도해서
Twkish Baklava 라는 것을 종류별로 묶어서 200그램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랍식보다는 터키식 과자가 더 맛있어보였거든요.
판매하시는 분께서 커피나 홍차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하셨어요~! +_+
페스츄리 같은 겉 안에 견과류 같은 속들이 들어있습니다.
오자마자 제일 궁금했던 초콜릿색 먹거리를 먹어봤는데
조금 달지만 그냥 먹어도 맛은 있었습니다!!
가끔 생각나면 먹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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