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키걸즈3를 틈틈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이치군 공략중...
처음에 이 녀석을 공략하려다가 수치도 수치지만 여러가지로 힘들기에 포기했었는데...
이젠 요령도 좀 늘었고 즐기고 있습니다.
덕분에 다른 게임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게 되긴 했지만...^^;;

2.
인셉션, 솔트 다 보고 왔습니다.
인셉션은 신랑과 봤는데, 여러가지 의미심장한 것들이 복선으로 깔려있는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하더군요. 디카프리오의 연기가 정말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연기를 잘 하는 배우라고 해도 그냥 수긍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둘을 보고나니 별로 땡기는 영화가 없어요.
당분간은 영화가 뭐가 나올런지 살펴보고 있어야겠습니다. ^^

3.
이제 슬슬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하는 것없이 몸이 피곤하고 축~축~ 처지는 느낌이 슬슬 시라지고 있고, 그동안 괜시리 늘어지는 것도 이제는 슬슬 다잡을 수 있습니다. 잠도 예전처럼 다시 돌아오고 있어서 낮잠을 자는 일도 사라졌어요.

인체의 신비랄까....
전에 먹던 맛있는 음식의 맛도 돌아왔습니다.
정말 여러가지로 신기해요~;;

조금만 더하면 이제 완전해질 것 같습니다. 기운내야지요!! 아자아자!!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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