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했습니다.
남성향 여성향 구분없이 게임을 하는 편이어서 (남성향 쪽에서 감동적인 스토리라던가 예쁜 캐릭터가 많은 것도 사실이기에;;) 이번에는 하급생2를 잡았습니다. 예전작에서 상당히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히로인 역의 캐릭터에 대해서 상당히 말이 많은 듯 하더군요. 게임을 시작하고 나서 목소리를 들어보고 난 뒤 상당히 짜증이 났습니다. 연기가 어색하다고 생각되서인지 정이 안가는 히로인이구요.

개인적으로 현재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같은 3학년의 나나세! (맨왼쪽 하단의 캐릭터) 그리고 1학년 동호회 후배, 유리(하단 맨 오른쪽)군요.

전편과 플레이하는 방식은 거의 같습니다만 인터넷에서 데이트장소를 찾는다든가 하는 점이 다르군요. (시대에 발맞추느라...;;)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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