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가는 버스안에서 진행하다보니 어느덧 여기까지 왔군요. 잘하면 실메리아 나오기 전까지 엔딩 볼 수 있지도 않을까 싶어요!

챕터5에서 꽤 고생했습니다.중간에 봉인치가 49가까이 되어버려서 다시 로드해서 진행했어요. 이 정도로 삽질하면서도 끈질기게 하고 있는 게임은 정말 오랜만인 듯 합니다. ^_^;;
메르티나, 루시오를 동료로 하고 중간에 봉인치를 적당히 조절하기 위해서 다른 동료를 위로 올려보내지 않았더니 봉인치가 18정도까지 떨어졌네요. 그런데 아티팩트까지 안보냈더니 평가치가 55...^^;; 평가치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건지 공략게시판에 가봐도 이런저런 말이 없어서 무시해도 되는걸까 궁금해졌는데 계속 무시하고 진행해나갔더니 평가치가 25인가 20인가 되었더니 경고하러 오더군요. 조금 조마조마했지만 그대로 진행!

중간에 레자드 바레스의 탑에서 레자드를 쓰러뜨리고, 루시오를 보내기 이전의 이벤트는 다 챙겨본 듯 합니다. 동영상들 정말 최고입니다!! >_<b

무사히 진엔딩으로 가는 루트로 가고 있는 듯한, 챕터 8 진행중입니다. 정말 psp의 장점을 잘 살린 좋은 작품이에요~ (비록 전투를 잘 하지 못하고 있더라도.. ㅠ_ㅠ)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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