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2개의 시나리오는 전편이 나오자마자 건드렸는데, 세이는 확실히 개인적 호감도가 낮은 캐릭터라 후편이 다 나오고나서야 공략하게 되었습니다. (라프린스 중에서는 제일 마지막;;)확실히 뒷편까지 나와있는 편이 더 공략하기에도 좋긴하네요.
앞의 2개의 시나리오가 라이벌이 존재해서 어쩌려나 했는데 과연 있긴했습니다. -_-;;
무려 "유령"이라는 라이벌이 존재!

그래도 결말로 봤을때에는 확실하게 결혼으로 골인하고 무엇보다도 다 잘 살게 되었다는 결말이 확실했습니다. ^^; 그 점에서는 앞의 시나리오보다는 꽤 만족스러웠는데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시나리오쪽이 좀더 자극적이랄까...(웃음)
그런 면에서는 좀 약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왠지 다른 앞의 인물들보다 스틸이 더 예쁘게 그려진 것 같다는 느낌은 그냥 저만의 생각인지...;; 왠지 불만이에요!!! ^_^;;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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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을 찾아서 한참 라스트 에스코트 검은나비 스페셜 나이트(PS2)게임을 잡고 있었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마침 공략을 뽑아놓은 것은 오너 엔딩...!
당연히 오너 엔딩이니까 오너랑 되는 엔딩이겠지~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공략대로 하다보니 좀 이상한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공략할 대상은 만나지도 않고 5명의 호스트를 골고루 만나야한다는 것이 수상해졌어요...

8월이 지나서야 깨달았습니다.

오너...엔딩은 오너가 되는 엔딩이구나...
그러고보니 저 사람은 오너가 아니라 점장...이었나.......................onz;;;

onz;;;
onz;;;
onz;;;
onz;;;

네...바보짓 했습니다. ㅠ_ㅠ
덕분에 플스를 잡을 기력은 전부 쇠진....;;

정말 울고 싶어요~~~ 엉엉~;;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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