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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습니다~
기동시키자 기존의 라스트 에스코트1의 치히로 성공 세이브가 있으면 생긴다는 스페셜 스토리도 생겼더군요. 그러나 일단 공략1번째 상대로 노리고 있던 상대는 위의 화면에서 제일 가운데에 위치한 고져스의 점장인 아마네입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고 긴머리가 잘 어울리는데다가 누구처럼 이중인격도 아니고(웃음) 등등의 이유로 공략 첫번째 대상이 되었어요. 무엇보다도 바로 아래의 저 머리스타일이 너무 좋아서 플레이하면서 중간중간 등장하는 저 모습에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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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공략할 때에는 실패했는데 문제는 옥션을 활용하지 않아서였습니다. 옥션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쟈켓의 설명서를 잘 읽어보면 됩니다. (네...;; 읽지않고 바로 시작했다가 시간낭비했다는 거죠.... 흑흑;; )

옥션의 경우 기간을 오래 잡으면 잡을 수록 가격이 올라가므로 기간을 7일정도로 잡고 좀 높게 잡더라도 거의 낙찰되는듯 합니다. 적당히 맞춰보시면 요령이 생기실 꺼에요~ 1탄의 복권시스템보다 오히려 더 쉬운 듯 합니다. ^^

어쨌든 한번 엔딩 실패하고 다시 로드해서 넘버1으로 영구지명하고나서 만들어준 후 엔딩을 봤습니다. ^^ 이 캐릭터의 필요수치는 "음악"으로 lv.5가 최고이므로 그것만 다 채워주면 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이 캐릭터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마코토를 등장시킬 필요가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코우키를 등장시켜야하고 코우키는 "영화" 패러미터를 올려두어야 등장합니다. 처음 플레이할때에 "음악" 패러미터만 신경썼더니 게임이 끝날때까지 안나오더라구요;;

두번째 플레이를 시작할때에 마코토를 등장시켰더니 호감도가 처음 공략했을때보다 빨리 오르고 바로 그의 집을 방문 할 수 있게 된 것을 보고 좀 좌절했습니다. 하하;;

엔딩까지 보고나서의 감상은
뭐...일단은 그럭저럭? ^^;

다만, 스틸을 채우지 못한 것이 반이 넘어서 아마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는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공략이 제대로 나오면 그때 다시 해봐야겠어요.

어쨌든 일단 공략 성공을 자축입니다~~ ^_^;;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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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 마사토, 키요를 끝으로 일단 공략가능해보이는 남자캐릭터 전부 공략 완료했습니다.
물론 빠진 스틸도 있지만 일단 각 캐릭터의 전부 베드엔딩과 굿 엔딩을 봤다는 데에 의의를 두고 접습니다. (원래 그림 다 채워서 올클...이라는 거 잘 못합니다. ^^;; )

전부 다 올클 한 다음에 호감도 순서는 일단
카와모토 타쿠>하네 히데미>사사 슌이치>쿠타>혼죠 마사토>이치요 키요타카(키요 선생)

이렇습니다.

탓군과 동급생인 마사토를 제외하고는 전부 너무 어두워서 플레이하면서 가라앉고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사실 설정상 봤을 때 주인공인 "우미"부터가 전혀 평범하지 못합니다. -_-;;;
1년 후배인 탓군이야말로 정말로 보배에요!!! ;ㅁ;

이치요 키요타카, 일명 "키요 선생"라고 주변에서 부르고 있습니다. 선생이라고 부를 만큼 팀에서 조언도 제일 많이 받는 편이고 특히 슌이치가 거의 절대로 따르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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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모토 타쿠, 일명 "탓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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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죠 마사토, 우미와 동급생이었지만 졸업을 앞두고 얼마 되지않아서 친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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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각 캐릭터 엔딩을 보면 나오는 노래들은 전체적으로 거의 좋습니다. (아쉬울정도에요.) 하지만 엔딩을 본 인물들에 대한 호감도가 그럭저럭이라서 고민이 됩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또 나쁘지않아서 드라마시디가 나오면 살지도 모를 이상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_^;;;

아직 슌이치의 시점에서 플레이해보지 않았는데 할지말지는 망설여지네요.;;

그리고 아쉬운 점은 왜 점장님은 공략대상이 아닐까요................onz;;;
마음에 들었는데;;

인간관계가 궁금해져서 초회특전 시디들은 꽤 궁금합니다만, 기회가 되면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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