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잡아서 예전에 어떻게 했는지가 가물가물합니다.
그래서 한 명만 노리고 하는 공략으로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공략대상은 코우이치!!
예전 DS판에서 공략 성공을 못해서 한이 되어 이번에는 이 녀석으로 시작했어요;
그래도 완전히 모르는 상태가 아니라서 예전생각이 새록새록나네요. ^^


예전에 DS판에서도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공략대상의 사진이 책상위에 걸렸어요~ >_<
신기해서 겸사겸사 찍어봤네요...

이번 PSP판에서는 여주인공이 천사인지 악마인지 쪽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악마쪽으로 가고 싶으면 어프로치에서 짖꿏은 쪽으로 하다보면 레벨이 올라가네요.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서 이벤트가 생긴다는데 레벨2에서 본 이벤트, 달달했어요...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어프로치에서는 아날로그 버튼을 당겨야한다는 것을 몰라서 한참 삽질을...;;;

그리고 어찌어찌 알아서 하다보니 이번에는 대접근의 난이도가 엄청나네요...;;
이것 때문에 공략집을 사야할지도......ONZ;;

애들이 움직이면서 대사를 해주는 것이 정말로 생각보다 굉장합니다!!

돈나미 정말 대단하다!!!
그에 비하면 돈에이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쪽도 분발해서 멋진 게임하나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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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08명을 모아서 엔딩을 보았습니다.

동료를 다 모으려고 돌아다니다보니 플레이시간은 거의 50시간이네요.

처음 시작할 때에만 해도 조금 실망한 감도 있었는데 플레이를 진행하면 할수록 꽤 재미있었어요.
아무래도 환상수호전의 매력은 역시 108명을 모으고
근거지를 키우면서 돌아다닌 것이 제일인 듯 합니다.

다른 분들도 말하지만 근거지에서의 이동이 편해진 것은 좋긴한데
아무래도 돌아다니는 맛은 환수2에서처럼이 제일인 것 같아요.

그리고 환수 동료들끼리의 이벤트가 생각보다 적다는 것이 정말 아쉽다면 아쉽습니다. ㅠ_ㅠ
목욕탕이라든지, 아니면 연극이라도 하게 해주지...;;;

하긴 동료들 중에서 과거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onz;;;

이번 환상수호전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대부분의 캐릭터는 군인들이 많더군요.(웃음)
물론 제일은 호감가는 청년영웅 트로와프 입니다만...^^;;

어쨌든 참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공략할 때 도움을 받은 일본사이트입니다.
http://cs-wiki.net/genso-100-years/?FrontPage

http://www.netowa.jp/psp/genso/

던젼맵 그림도 있고 사실 이 두개의 사이트면 공략완료네요...^^
아직이신 분들은 혹 도움이 되시길...
전 중간에 동료모으기가 막혀서 도움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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