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즐겨하던 형식의 RPG를 최근에는 해보지 않았다고 생각하던 차에 그란디아3를 빌렸습니다. 욕을 많이 먹었지만 "전투가 재미있다+그래픽이 수려하다"는 말을 듣고 시작을 했는데 과연 처음 시작부터 배경등의 그래픽이 확실히 눈을 끄네요. 이제서야 파티원은 4명! 미란다, 주인공, 알피나, 아론소입니다. 그러나 확실히 전투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런 형식의 전투는 뭐랄까 예전에 한번 경험했었던 것 같은데 어디에서 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란디아 시리즈는 처음해봅니다만..;)
캐릭터에 대한 인상이라면 주인공 유우키는 아직까지는 이렇다고 할만한 특별한 인상은 없군요. 아직까지는 아주 보통의 소년으로 보입니다. (웃음) 미란다는 꽤 시원시원스러운 성격을 가진 여자인데 성격 마음에 드네요! 아론소에게 속인 다음의 반응도 가장 정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론소라는 인물은 아마도 설정상 거짓말에 능하고, 여자를 잘 꼬시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이라는 설정같습니다만, 저같으면 절대 용서않합니다. 남의 물건을 태연하게 훔쳐서 그것도 도박판에 올려놓고 진 주제에도 너무나 떳떳한 그 모습에 쥐어박고 싶은 생각이 모락모락 피어나더군요. -_-+
결론적으로, 정말 좋아죽겠다고 할 정도의 캐릭터가 아직까지는 없네요. 진행하다보면 과연 나와줄런지...;; 그래도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보다 전투가 재미있어서 다행입니다. (인물들의 얼굴탓이 제일 클 것 같지만서도요... ^^;)
제일 거슬리는 것은 여자성우분. 알피나의 목소리입니다. 중간에 꽤 거물처럼 나왔다가 2번 당하고 사라진 덩치만 큰 녀석은 조금밖에 안나왔으니 별 관심을 안두지만 주인공급이라서 계속 같이 다니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거슬리네요........;;;
캐릭터에 대한 인상이라면 주인공 유우키는 아직까지는 이렇다고 할만한 특별한 인상은 없군요. 아직까지는 아주 보통의 소년으로 보입니다. (웃음) 미란다는 꽤 시원시원스러운 성격을 가진 여자인데 성격 마음에 드네요! 아론소에게 속인 다음의 반응도 가장 정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론소라는 인물은 아마도 설정상 거짓말에 능하고, 여자를 잘 꼬시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이라는 설정같습니다만, 저같으면 절대 용서않합니다. 남의 물건을 태연하게 훔쳐서 그것도 도박판에 올려놓고 진 주제에도 너무나 떳떳한 그 모습에 쥐어박고 싶은 생각이 모락모락 피어나더군요. -_-+
결론적으로, 정말 좋아죽겠다고 할 정도의 캐릭터가 아직까지는 없네요. 진행하다보면 과연 나와줄런지...;; 그래도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보다 전투가 재미있어서 다행입니다. (인물들의 얼굴탓이 제일 클 것 같지만서도요... ^^;)
제일 거슬리는 것은 여자성우분. 알피나의 목소리입니다. 중간에 꽤 거물처럼 나왔다가 2번 당하고 사라진 덩치만 큰 녀석은 조금밖에 안나왔으니 별 관심을 안두지만 주인공급이라서 계속 같이 다니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거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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