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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 SHIMA 저
Chiho SAITO 그림
김혜리 역
대원씨아이
6,000원

네...여전히 읽고 있습니다. ^^;
사실 신부와 악마쪽과 비교하면 재미는 확실히 떨어지는데 그래도 주인공이 여자라는 것과 술술 잘 읽히다 보니 꾸준히 사게 되는군요. 어차피 이제 9권이면 완결이라고 하니 끝까지 구입하게 될 것 같습니다(웃음)

이번에는 드디어 알레시오와 쥴리아의 결혼식이 임박해옵니다. 그 와중에 역시나 사총사의 나머지 사람들이 쥴리아를 구하기 위해 달려오는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마지막에는 역시나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이 보입니다만,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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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 SHIMA 저
Chiho SAITO 그림
김혜리 역
6,000원

사실 저번달에 나올 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나왔습니다. (배신감;; ) 어쨌든 2부로 들어서서 좀 더 빠른 전개에 인물들간의 감정전개도 빨라져서 읽는 것이 이전보다 재미있어졌어요~ ^^
유그와 쥴리아, 알폰소추기경과 왕비 사이도 묘~해집니다. 유그는 쥴리아에게 확실한 사랑고백도 해주는 아주 바람직한(?) 한 권이었어요~ (웃음)

역시나 책은 얇아서 좀 슬프지만 나와줬다는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서 신부와 악마도 빨리 나와줘야 할텐데....!!!

덧) 책 가격이 6천원이라고 처음에는 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만화책 정가가 4,200원인 것을 보니 아무생각이 안들더군요. (데몬성전 11권이 저 가격;;)
책 가격 정말 무서워집니다.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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