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프로파일 실메리아가 드디어 도착해서 약 1시간 반정도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처음 들어가면서 화면설정에 대해 질문합니다만, 일반적인 것을 생각해서 4:3을 선택했습니다. (나중에 집에있는 큰 TV로 연결해서 볼때에는 16:9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네요. HD지원일 경우 또다르게 보인답니다.) 일단 첫 프롤로그 부분에서부터 아리시아와 실메리아의 모습에 꽤 감동(?)했습니다. 그래픽이 일단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호감도 상승!
프롤로그를 다 본 다음에 첫 시작화면은 발키리 프로파일 레나스와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처음에 NEW GAME을 누르면서 느낀 것은 들어가면서 나는 효과음이 스타오션3와 같더군요. 왠지 웃음이...^^;
마을에서의 움직임은 일단 전작 발키리 프로파일 레나스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동료를 만드는 과정이나 전투 방식에서는 차이점이 보입니다. 동료는 일단 동료의 유품(?)이라고 생각되는 물건을 찾은 다음에 마테리아라이즈를 해서, 실메리아의 내부에 있는 에인페리아(영혼?)을 실체화합니다. 실메리아에게서 멀리 떨어지면 실체화가 사라지므로 실메리아에게서 멀리 떨어질 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전투도 달라졌는데, 일단 예전처럼 한꺼번에 움직이는 것만이 아니라 파티를 분리해서 따로따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직 전투에 익숙하지 못해서 자세한 것은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일단 2:2로 나눠서 구분해서 전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1:3같은 식으로도 나눠지는지 여부는 확인 못했습니다.
그리고 적을 만나면 리더+부하로 이루어져 있어서 리더를 먼저 죽이면 전투는 종료됩니다.
이동하는데에서도 달라진 모습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수정(?)같은 것을 만들어서 올라가거나 그것을 파괴하면서 그 잔해에서 다시 점프하여 이동하는 정도였습니다. 이번에는 공중에 있는 적을 얼린다음에 그 적과의 위치를 바꿔서 이동한 다음에 다시 X표시를 눌러서 점프해서 높은 곳을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하다보니 조금씩 알겠더군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
대체적으로 발키리 프로파일 전작을 해본 사람이라면 일단은 어느 정도 익숙해지는 속도는 빠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작에는 없는 상점에서 필요한 아이템을 얻기위해서 자신이 전투후에 얻는 여러가지 아이템을 팔아야한다는 점은 노가다를 해야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만...;
전투가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처음에 동료가 되는 루파스의 반응이 너무 귀여워서(웃음) 호감도가 상승했어요. "아리시아"일 때와 "실메리아"일 때의 모습에 당황하는 것이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는 웃음이 나오네요. (아래가 "루파스")
주말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물론 컴퓨터를 차지해야만 하는 과제가 나와있습니다만..^^;)
프롤로그를 다 본 다음에 첫 시작화면은 발키리 프로파일 레나스와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마을에서의 움직임은 일단 전작 발키리 프로파일 레나스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동료를 만드는 과정이나 전투 방식에서는 차이점이 보입니다. 동료는 일단 동료의 유품(?)이라고 생각되는 물건을 찾은 다음에 마테리아라이즈를 해서, 실메리아의 내부에 있는 에인페리아(영혼?)을 실체화합니다. 실메리아에게서 멀리 떨어지면 실체화가 사라지므로 실메리아에게서 멀리 떨어질 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전투도 달라졌는데, 일단 예전처럼 한꺼번에 움직이는 것만이 아니라 파티를 분리해서 따로따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직 전투에 익숙하지 못해서 자세한 것은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일단 2:2로 나눠서 구분해서 전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1:3같은 식으로도 나눠지는지 여부는 확인 못했습니다.
그리고 적을 만나면 리더+부하로 이루어져 있어서 리더를 먼저 죽이면 전투는 종료됩니다.
이동하는데에서도 달라진 모습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수정(?)같은 것을 만들어서 올라가거나 그것을 파괴하면서 그 잔해에서 다시 점프하여 이동하는 정도였습니다. 이번에는 공중에 있는 적을 얼린다음에 그 적과의 위치를 바꿔서 이동한 다음에 다시 X표시를 눌러서 점프해서 높은 곳을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하다보니 조금씩 알겠더군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
대체적으로 발키리 프로파일 전작을 해본 사람이라면 일단은 어느 정도 익숙해지는 속도는 빠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작에는 없는 상점에서 필요한 아이템을 얻기위해서 자신이 전투후에 얻는 여러가지 아이템을 팔아야한다는 점은 노가다를 해야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만...;
전투가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처음에 동료가 되는 루파스의 반응이 너무 귀여워서(웃음) 호감도가 상승했어요. "아리시아"일 때와 "실메리아"일 때의 모습에 당황하는 것이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는 웃음이 나오네요. (아래가 "루파스")
주말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물론 컴퓨터를 차지해야만 하는 과제가 나와있습니다만..^^;)
덧) 루x웹에서도 저랑 같은 상황을 겪으신 분이 있어서 저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 하나 발생했습니다. 일단 첫 던젼에서 동료를 2명을 만들고 세이브 후 어느 정도 이동한 상태에서 아리시아의 과거회상 동영상이 떴는데 중간에 그대로 다운되었습니다. 참고로 제 플스는 2002년에 구입한 SCPH-30005 R(블랙)입니다. 3만번대에서만 그렇다는 말도 있기는 하던데 정말로 까만 화면 그대로 정지해서 당황했습니다. ㅠ_ㅠ 물론 다시 로드해서 스킵하니 문제없이 넘어가기는 합니다만 조금 불안해지긴하네요;;
(예전에 스타오션3도 버그가 있었는데...-_-;;)
(예전에 스타오션3도 버그가 있었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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