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최고은 옮김
북홀릭
14,800원


"인사이트 밀"작가 요네자와 호노부님의 또다른 작품입니다.
이번에는 판타지 미스터리라고 하는 특이한 장르로 돌아왔네요.

한 영주가 살해당하는데 미리 그 영주에게 암살자를 조심하라는 말을 하러 왔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기사단 한 사람과 그 종자는
그 영주의 딸인 아미나와 함께 범인과 범인이 주술을 사용해서 조종하던 인물을
찾기위해 애쓰게 됩니다.

즉 살인사건과 탐정(?)이 판타지적인 설정으로 범인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특이한 설정이지만 본격추리를 생각나게 하는 내용전개였습니다.

판타지의 설정으로 옮겨가있지만 재미를 더했다는 점에서는 불만이 없네요.

조금 아쉬운 면은 있지만 그래도 어두운 분위기의 책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
다른 분들께도 적극 추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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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네자와 호노부 저
최고은 역
학산문화사
13,000원

처음에 끌렸던 것은 500페이지가 넘어가는 페이지수였습니다. ^^; 작가가 처음보는 낯선 작가라서 조금 갸우뚱거리긴했는데 예xx4 서점에서 보여지는 책 소개가 정말 관심을 확 끌어당기더군요.

상상을 초월하는 우리들의 7일은 이렇게 시작되었다...라는 문구였는데 시급이 꽤 많이 굉장히 수상한 아르바이트 모집요강을 보고 사람들이 응모하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정말로 시작부터가 굉장히 수상한데 도대체 무슨 이야기 전개가 될까 흥미를 끌게 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읽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뭔가 역시랄까.... 빠른 속도로 읽어내려갈 수 있는 전개여서 굉장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정말이지 한순간의 지루함도 용서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딱이었어요!
원래 추리소설에서 범인 예상을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만...참...^^;;


정말이지 단순해보이면서도 단순하지 않은 정말 재미있는 책이었고, 다른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도 좋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여름이 끝나기 전에 책이 나와줘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ㅂ<)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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