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플레이를 시작해서 캐릭터들의 대화도 그렇고, 전투, 맵 등등 기존의 플스판과는 다른 요소들에 감탄사를 흘리면서 임했습니다. 이미 b양에게서 루티와 스턴이 비공룡에서 처음 만난다는 것부터 다르다는 말은 들었지만 정말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특히나 맵도 그렇고 큰 흐름은 달라지지않았지만 이래저래 자잘한 것들이 정말로 많이 바뀌어서 이전것보다 훨씬 재미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_<)/

스턴은 예전보다 바보스러운 느낌에 귀여운 느낌이 더해져서 그 아방함이 꽤나 사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 그리고 오프닝이 흘러나오는 타이밍이 정말 절~묘해서 또한번 감탄하게 만들었어요!!!

이래저래 느낌이 너무 좋아서 새삼스레 잘 샀다고 환희중입니다(웃음)
테일즈 시리즈는 정말 기대에 어긋나지않아서 좋습니다.
역시나 12월 발매의 PSP용도 바로 하지는 않더라도 미리미리 잘 질러둬야지 하고 생각했어요~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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