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리버스를 해야하는데.....하는데.....하던 중에 결국 한번이라도 플레이해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결국 스타트 하고야 말았습니다;;하루카3 오프닝은 없어졌더군요. 그래서 뭔가 아쉬웠는데, 처음 시작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새로 시작하자마자 애니메이션으로 시작되더군요. 나름대로 보는데 즐거웠습니다. 다만, 여주인공의 목소리를 지금 애니에서 하고있는 무녀(팔엽초에서의 주인공 목소리)의 목소리더군요. 이건 불만!! 외모는 전보다 훨씬 예뻐져서 뭔가 주인공으로 하기에 좋구나~ 하고 있었는데 이미지가 목소리로 인해서 팍삭 깨져버린 느낌입니다. 어차피 플레이하는 동안에는 목소리가 안나오니까 상관없다면 없겠지만서도;; 그 외에도 여전히 음성은 부분음성이며, 기존의 1,2와는 캐릭터의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져서 색다른 맛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공략하기로 마음 먹은 캐릭터는 바로 이 캐릭터! 주인공과 같은 시대의 인물이며, 후배입니다. 선배,선배~를 외치면서 따라다니는데 마음에 들었습니다. 캐릭터가 늘어나면서 이쪽저쪽 일단 한눈 팔게 되긴합니다만 어차피 첫 플레이에서 성공할꺼라고는 예상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현재 팔엽을 전부 알게 된 상태까지 진행했습니다만, 앞으로가 본격적인 진행이 될꺼 같습니다.

덧붙임.
아크람역의 오키상 이번엔 빠지셨나 했는데 나오긴 나오셨더군요. ;; 그러나, 아크람의 목소리로 저런 목소리로 바꿔서 나오시다니...-_-;;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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