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존의 역동적인 오프닝들과 비교해볼때 확실히 정적으로 치우쳐져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오프닝은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시작되자마자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보아하니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가 됩니다. 주인공인 베이그는 캐릭터디자인하신 분의 말로는 [ 어른스럽고 멋있을 꺼 같은 느낌 ]을 주문해와서 만들어진 캐릭터랍니다.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상! (한자로는 바로 느낌이 안와서 모르는 성우인가 했는데, 아는 분이군요;; 도키메키 걸즈 사이드의 농구바보의 성우분이셨습니다. ^^; )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야마구치 캇페이상도 나오시는군요. (이건 스페셜DVD에서 봤습니다;)
일단 첫 전투를 해 본 결과, 마음에 듭니다! 기존의 전투와는 달리 나란히 싸우게끔 되는데 기존의 테일즈 시리즈 전투에서 상당히 밀렸던 것과는 달리, 때리고 빠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 쪽이 요령이 늘은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서도 말이죠 ;;)
시작해버린 테니스의 왕자 Sweet&Tears2의 엔딩 하나를 보고 시작할 맘으로 세이브해두고 물러났는데 여러가지로 기대됩니다!! ( 구입하길 잘했어~~ 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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