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安良城紅 - Here Alone
일본 드라마 검은가죽수첩 엔딩곡. 검은가죽수첩의 분위기에 딱 맞는 노래라고 생각됩니다. 가사가 특히나 너무 어울려서 듣게 되는 노래.

2. Agape - メロキュア(水の惑星Ver)
원반황녀 왈큐레 곡 中. 아마도 후르츠 바스켓 오프닝을 불렀던 가수라고 추측해보고 있습니다.(찾아보기는 귀찮아서;;)

3. ALI PROJECT - 禁じられた遊び
로젠메이든의 오프닝곡. 개인적으로 ALI PROJECT곡은 어떤 것은 좋고 어떤 것은 듣기싫고 개인적으로는 종잡을 수 없는 가수.

4. 下川みくに - モノズキ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자 가수 중 한명인 시모카와 미쿠니의 노래. 앨범 Review ~春のアニソンカバ-アルバム~ 에서는 내가 많이 좋아한 이 노래들이 모여져서 만들어진 앨범이라 더 좋아하게 되어렸습니다. 에반게리온의 酷な天使のテ-ゼ라든지, 소녀혁명 우테나의 輪舞 ~revolution~, 건담 F-91의 ETERNAL WIND ~ほほえみは光る風の中~이 모두 이 앨범에 실려있습니다.

5. CHEMISTRY - Long Long Way
이번에 새로나온 싱글곡. 2002년인가에 여행갔을 때 마침 1위를 차지하던 그룹이 CHEMISTRY라서 일본에서 알게된 아주 드문 가수. 남자 가수들의 목소리가 듣기 좋습니다.

6. Tamaki nami - Reason
건담Seed Destiny 엔딩곡. 현재로선 이것 오프닝보다도 마음에 듭니다.

그 외에도 더 있었는데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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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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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은 아니지만( 아니 이건 자랑해도 될만한 숫자일지도;; ) 워낙에 어렸을 때부터 이사를 많이 다녀서 이사짐 싸고 푸는 데에는 어느 정도 일가견이 생겼습니다. (초등학교 때에는 무려 9번의 이사를 했었죠.) 하지만 이사를 많이 다니면서 왠만한 물건들을 전부 다 들고 다닐 수 없다는 점이 상당히 타격이 크죠. 이사할 때 드라마시디같은 경우엔 깨질까봐 전부 다 챙겨서 일부러 따로 둡니다. 이것도 매번 큰일!

그래서 이사할 때가 되어간다 싶으면 일부러라도 짐을 줄이려고 대방출을 한번씩 하게 됩니다. 항상 이사할 때마다 제 방에 무거운 짐이 많다고 아저씨들이 투덜대시더군요. 어머니도 한마디씩 하시고;; 침대밑에 라면박스 몇개가 책이 가득차서 있기 때문에;;
(그래도 매번 최소로 줄이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늘 같은 양으로 보이는 건 왜일까요? ^^;;)

2005년에도 5월쯤엔 여지없이 또 이사입니다. 벌써부터 책들을 보면 한숨이...
지금 있는 집의 경우 붙박이 책장이 있는데 이사를 갈 경우 이 책들을 어디다 놔야하나가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이렇게 되면 또 방출인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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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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