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아~ 아침부터 정말 파란만장했습니다. 아침 8시 비행기라서 6시까지 친구와 인천공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마침 모닝콜을 해놓은 핸드폰이 전원이 나가버린 상태!
저절로 눈이 떠져서 시계를 바라보니 새벽5시!!!!
정말 숨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15분내에 대충 세수하고 화장만 하고 나가니 바로 코앞에서 공항가는 버스가 가버리고, 할 수 없이 다음 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한 것이 6시30분!
친구가 그래도 대단하다고 칭찬(?)해주더군요. 제가 생각해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어쨌든 시간을 맞춰서 들어갔고 무사히 면세점에서 필요한 물건들도 대략 구입하고 8시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출발!!!
역시 해외라고 기내식을 주는데 간단한 샐러드빵이더군요. 아쉬운대로 먹고 치우니 바로 내리는 시간~ ^^;; (역시 일본, 특히 후쿠오카는 가깝더군요! )
출국심사에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만, 어쨌든 내려서 산큐패스를 이용해 버스를 타고 하카타 시내로 나갔습니다. 버스가 좀 밀려서 거의 11시경즈음 근처해서 도착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하카타교통센터의 코인락커에 짐을 넣어놓고 일단 점심을 먹으러 캐널시티로 향했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노리고 있던 것은 캐널시티의 바로 이곳, 후란스테이! 바로 저 위쪽의 햄버그는 "데미 달걀 햄버그"인데 계란이 위에 얹혀져있지않고 그냥 옆에 있어서 조금 실망~ 맛은 그럭저럭 평범한 햄버그 맛이었고, 대신 아래쪽의 "서비스 레몬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에 바로 나와 눈에 띄인 곳은, 치즈 수플레를 파는 89 (eighty-nine) !! 이곳은 사전정보가 없었는데 겉의 광고만 보고 덥썩 들어갔던 곳이었습니다. 일단 가장 맛있어보였던 바로 아래의 저 치즈 수플레를 덥썩 2개 구입!!
나머지 먹거리들도 정말 맛있어보이더군요. 잠시 고민했었지만 결국 치즈로 결정했습니다만, 비슷한 모양의 녹차 수플레도 있었어요~
치즈수플레 포장해서 일단 나섰습니다!
저절로 눈이 떠져서 시계를 바라보니 새벽5시!!!!
정말 숨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15분내에 대충 세수하고 화장만 하고 나가니 바로 코앞에서 공항가는 버스가 가버리고, 할 수 없이 다음 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한 것이 6시30분!
친구가 그래도 대단하다고 칭찬(?)해주더군요. 제가 생각해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어쨌든 시간을 맞춰서 들어갔고 무사히 면세점에서 필요한 물건들도 대략 구입하고 8시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출발!!!
역시 해외라고 기내식을 주는데 간단한 샐러드빵이더군요. 아쉬운대로 먹고 치우니 바로 내리는 시간~ ^^;; (역시 일본, 특히 후쿠오카는 가깝더군요! )
출국심사에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만, 어쨌든 내려서 산큐패스를 이용해 버스를 타고 하카타 시내로 나갔습니다. 버스가 좀 밀려서 거의 11시경즈음 근처해서 도착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하카타교통센터의 코인락커에 짐을 넣어놓고 일단 점심을 먹으러 캐널시티로 향했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노리고 있던 것은 캐널시티의 바로 이곳, 후란스테이! 바로 저 위쪽의 햄버그는 "데미 달걀 햄버그"인데 계란이 위에 얹혀져있지않고 그냥 옆에 있어서 조금 실망~ 맛은 그럭저럭 평범한 햄버그 맛이었고, 대신 아래쪽의 "서비스 레몬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에 바로 나와 눈에 띄인 곳은, 치즈 수플레를 파는 89 (eighty-nine) !! 이곳은 사전정보가 없었는데 겉의 광고만 보고 덥썩 들어갔던 곳이었습니다. 일단 가장 맛있어보였던 바로 아래의 저 치즈 수플레를 덥썩 2개 구입!!
나머지 먹거리들도 정말 맛있어보이더군요. 잠시 고민했었지만 결국 치즈로 결정했습니다만, 비슷한 모양의 녹차 수플레도 있었어요~
치즈수플레 포장해서 일단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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