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색의 코르다2 앙코르 오랜만에 플레이했습니다. 시간이 없고 주변의 방해가 많아서 참 한 번 잡기가 힘들어요. 그래도 플레이 시간이 짧아서 좋긴좋네요. ^^



다음에 공략하는 것은 시노부 연계엔딩으로 가봐야겠습니다. (있나요?..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 ) 이사장과 함께 공략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도전해봐야겠어요.
Posted by 냐냠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화성우진의 캐릭터들이 이끌려서 원작 만화는 정말 아니라는데에도 충동구매로 구입해본 게임입니다. 그러나 역시 모르는 것은 그냥 피해가는 것이 상책일지도...라는 생각을 한 게임이었습니다. ^^;;;

홈페이지에서도 이미 미니게임에 대한 이야기는 나와있었습니다만, 정말로 미니게임과 텍스트만으로 진행하는 형태로, 형태로만 본다면 "괴도 아프리콧트"쪽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내용이 너무 짧아서 한 3~4시간정도면 한 캐릭터의 엔딩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확한 시간은 재지않았습니다만;;)

미니게임을 잘 해야지만 노리고 있는 인물과의 엔딩을 보는 것이 가능하고, 노리는 인물과 나갈 기회가 있을때에는 반드시 같이 나가보면 스틸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스틸수도 정말 적더군요. nds라도 도키걸즈 시리즈에 비하면 정말로 간략한 여성향 게임이라서 눈물이 나오더군요~ ㅠ_ㅠ 가격을 생각해 봤을때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풀음성이 아닙니다. (예상은 했었지만... ㅠ_ㅠ)

플레이시간은 생각보다 좀 짧아서 각 인물들을 공략하는데 지루할 것 같지않습니다만 단순 미니게임만으로 이 게임의 묘미를 느낄 수 있기에는 제가 미니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패스입니다.
역시 충동구매는 좀 자제해야 한다는 지름신의 계시인지도 모르겠어요;;

다만, 미도리카와상의 남자 주인공은 좋긴하더군요;;
세리프가 적게 나오기는 했지만요. ;ㅁ;
Posted by 냐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