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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17 ★ 하트나라의 앨리스(PC) - 쌍동이편 4
  2. 2007.02.01 ★ 드래곤 샤도우 스펠(PS2) - 4장 진입... 6
제대로 잘 본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쌍동이와 잘 살았다는 식으로 엔딩이 진행되었으니 이것이 제대로 된 엔딩인지 갸웃거리고 있습니다. 가지말라고 붙잡아서 그 세계에서 그냥 살게되면 엔딩 성공한 건가요?;; 그렇다고 하면 제대로 본 것 같긴한데 뭔가 제대로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않는 것은....?;;

일단 첫 엔딩을 본 소감은

기.......................
.
.
......................길었다......................!!!!

체감하는 플레이시간이 꽤 되더군요.

아라비안 로스트(줄여서 '아라로스') 같은 경우에는 전투하는 부분이 있어서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었습니다만, 이번의 경우에는 꽤 반복되는 이벤트를 계속 봐야하기 때문에 좀 지루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쌍동이들 같은 경우에는 하면서도 후회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 취향은 연하는 아니건만 후쿠쥰상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려서 일단 첫 타겟으로 잡았는데 역시나 개인적인 취향에서는 아니로군요;;
뭔가 억지로 달라붙는 꼬맹이들에게 그냥 넘어가버렸다는 느낌도 들고 솔직히 CG들도 뭔가 미묘하게 두근거릴만한 그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_-;; 아라로스로 인해서 기대가 너무 커졌기 때문에 더 실망을 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어요. 뭔가 더 복잡하고 솔직히 프롤로그도 너무 길었어요~ ㅠ_ㅠ

차라리 삼월토끼를 먼저하는 건데.... ㅠ_ㅠ
삼월토끼 하트 하나정도는 올려둬야한다고 해서 그만큼만 진행하는데 너무 귀여웠거든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에이스였나... 그 캐릭터도 괜찮다는 것 같은데...

이래저래 다음 공략 캐릭터를 못 정하겠습니다. onz;;;
어쨌든 다음 거처는 하트의 성이닷!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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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미야노 마모루상이었군요;; 주인공 목소리까지 나온다는 점이 아주 좋습니다.
아래는 주인공의 누나와 "라이카"라는 인물입니다만 괜찮아보여, 라이카 엔딩을 보기위해서 애쓰고 있는데 될런지 모르겠네요.

물론 아직도 전투에서 헤매고 있어서 AP,BP가 헷갈립니다. 전부 한꺼번에 몰려들어 공격하는 것도 딱 한 번밖에 사용해보지 못했고, 아직도 어떻게 모아줘야할 지 감이 잘 안오고 있습니다. ㅠ_ㅠ (5시간 넘게 했건만...;;) 뭐, 조금씩 조금씩 진행시켜나가봐야지요..^^;
그나마 "특수"매뉴에서 R2를 눌러서 불러오는 것도 간신히 알아내서 제프티의 "일제공격" 그나마 한번 해봤으니...(먼산..;) 심수해방기, 개인특수기 전부 다 사용해본 적이 없어요. 아직 레벨이 더 필요한건지도 모르겠지만서도... ㅠ_ㅠ
좀더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제 단점이라면 RPG의 경우 이것저것 안가리고 무작정 전투에 임했다가 나중에 레벨을 쉽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거나 무기,방어구를 한번도 바꿔주지 않고 계속 전투를 한다던가...;; 친구가 예전에 파판10이었나 전혀 능력을 키우지않고 꽤 진행한 것을 보고 굉장하다고 칭찬아닌 칭찬(?)을 해준 과거의 일이 왠지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아하하 -_-;;

그러나 전투 중 매뉴에서 "파티"를 선택해서 공격하는 것은 꽤 재미있더군요. 그것만 잘 이용해도 전투를 할때에 꽤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DSS에 관한 조언 있으시면 별거아닌 거라도 꼭 남겨주세요~ +_+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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