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 2006/12/22
상품번호 : RIO-017
가격 : 2,415엔(세금포함)

CAST
Part1 遊佐浩二/桑島法子
Part2 森川智之/勝生真沙子


간만에 정말 특이한 구성의 드라마시디를 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우진이 성우진이라 관심이 가고, 일반향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갔는데 대체적인 이야기는 현재 만날 수 없는 연인들의 전화 통화이야기입니다.

Part1에서는 좀 멀리 떨어져있는 연인의 대화로, 무언가 화가 나있는 여자친구에게 무슨 일 때문인지 자신에게 말해주기를 바라는 남자친구의 끈질긴(?) 달래기이야기. Part2에서는 여자친구가 자신때문에 화가 나있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용서를 비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번째가 더 좋았습니다. 1번째 에피소드는 여자가 너무 짜증이나서;; 두번째 파트에서는 모리카와 상의 다양한 사과말을 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웃음)
제2탄 「涙をぬぐって」가 3월30일날 발매예정이라는데 똑같은 성우진으로 또다른 이야기가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연인이라는 구성으로 이루어지는지 흥미가 가네요. 그러나 적극추천해서 들어보라고 하기에는 뭔가 약~간 부족한 느낌이라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Posted by 냐냠냠
,
시디번호 : LACA-5591
발매일 : 2006/12/21
가격 ; 2,999엔(세금포함)

CAST
레이지 : 히야마 노부유키
야시키 : 모리카와 토시유키
이오타 : 미야타 코우키
신 : 이노우에 카즈히코
무지카 : 혼다 타카코
스바루 : 요시노 히로유키
에크스토라 : 우가키 히데나리
아오 : 사이가 미츠키


일단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듣게 된 시디입니다 ^^ 생각한 것과는 이미지가 미묘하게 다른 느낌의 이야기였습니다만 나름대로 재미있었어요. 뱀파이어 비슷한 느낌의 종족을 "아르테미스"라고 부르는 것도 특이했고 그 종족을 Death GUN으로만 죽일 수 있다는 설정도 그렇고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에 모리카와상이 연기하신 '야시키'라는 인물은 저 그림을 봤을때  "청의 궤적"에서의 "카이"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했는데 미묘하게 틀린 것 같아요. 각 인물에 대한 자세한 성격은 드러나지 않은 상태라서 단정짓기는 애매합니다만 그쪽보다는 씩씩하지만 동생과의 과거의 일을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아픈 기억이 있는 듯 합니다.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는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트랙이었던 마스코트격인 이오타의 생일(?)이야기가 재미있었습니다. 매년 경험하지만 왜 다들 그러는지 알아채지 못하고 넘어가게 되는 이오타의 어리버리함이 웃겼어요.(웃음)
Posted by 냐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