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쵸우에서 나와서 명월당에 들러서 물건을 사고 캐널시티로 다시 가서 뭔가 먹어보자고 할때 마지막 먹거리로 치즈 수플레보다 안먹어본 것을 먹어보기로 하고 카페 파파스로 들어갔습니다.
금연석과 흡연석이 있었는데 금연석은 가득차서 할 수 없이 흡연석으로 갔는데, 과연 냄새가 좀... ㅠ_ㅠ 카페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사람이 많아서 좀 짜증나더군요. 주문받는 사람들도 좀 정신이 없어보였고;
케익세트 하나와 우유를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랬더니 여러가지 종류의 케익을 하나씩 담아놓은 것을 가져오더니 그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중에서 고른 것이 바로 아래!!!!
달지도 않고 크기도 생각보다 컸고 정말 맛있었어요. 약간 담백하면서 사르르 녹는듯한 느낌이랄까...? 여유가 있었다면 정말 더 먹고 싶었는데 서울로 가야하는 마지막 여행길에 먹게 되니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ㅁ;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카타역 안에서 크로와상이 맛있기로 유명한 집을 들러 사가지고 가면서 저녁겸해서 먹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이시지요? 빵 냄새가 정말 사람을 자극하는데 줄을 안서고 몸 배기겠더군요~ ^^;;
크로와상을 마지막으로 공항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서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여행지를 더 돌아보지 못한 것은 아쉬웠지만 이번 여행은 같이 갔던 친구와 함께가 아니었다면 둘러보지 못할 것과 맛있는 것들을 먹어봤다는 점에서 정말 이의가 없어요.
아마 후쿠오카를 다시 간다고 해도 저렇게 먹을 것을 챙겨서 먹어보고 오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아하하하... ^___^;;;
케익세트 하나와 우유를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랬더니 여러가지 종류의 케익을 하나씩 담아놓은 것을 가져오더니 그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중에서 고른 것이 바로 아래!!!!
달지도 않고 크기도 생각보다 컸고 정말 맛있었어요. 약간 담백하면서 사르르 녹는듯한 느낌이랄까...? 여유가 있었다면 정말 더 먹고 싶었는데 서울로 가야하는 마지막 여행길에 먹게 되니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ㅁ;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카타역 안에서 크로와상이 맛있기로 유명한 집을 들러 사가지고 가면서 저녁겸해서 먹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이시지요? 빵 냄새가 정말 사람을 자극하는데 줄을 안서고 몸 배기겠더군요~ ^^;;
크로와상을 마지막으로 공항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서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여행지를 더 돌아보지 못한 것은 아쉬웠지만 이번 여행은 같이 갔던 친구와 함께가 아니었다면 둘러보지 못할 것과 맛있는 것들을 먹어봤다는 점에서 정말 이의가 없어요.
아마 후쿠오카를 다시 간다고 해도 저렇게 먹을 것을 챙겨서 먹어보고 오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아하하하...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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