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우선 자신의 이름과 자신의 블로그 평가 부탁드립니다.
Randy(랜디)입니다. 원래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다가 주변분들이 하나둘씩 블로그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는 해볼까하다가 이글루가 마음에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었죠. 지금은 테터로 이사와서 나름대로 즐거운 블로그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달력에 구멍이 나지않도록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올리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웃음)
2. 자신에게 문답을 넘기신 분에 관한 인상 부탁드립니다.
귀엽습니다(웃음) 왠지 토끼같은 인상이에요. 음..이건 나이탓만은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_^;; 테터에서 폭주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즐겁고 로맨스물에 절대 약한 것도 보기 좋아요~(웃음)
3. 링크목록 맨 위의 분과 맨 아래의 분에 관한 인상 부탁드립니다. 링크목록의 맨위의 분은 Bloody.워낙 오랜 친구사이라서 인상은 시시때때로 바뀌어왔습니다. 예전에는 씩씩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예뻐져서 탈이에요~ ^^ 저를 '플스게임의 세계로 인도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웃음)
맨 아래분은 현린님군요. 굉장히 책을 좋아하셔서 책에 대한 포스팅을 올려주시는 분입니다. 저도 책을 좋아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으시고 포스팅 하시는 모습을 보면 부러워요~ 차분하시지만 의외로 활달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4. 저번 포스팅에서 제일 먼저 리플 달아주신 분과 가장 끝에 리플 달아주신 분의 인상은?
바로 전 포스팅에는 없는 관계로 그 이전것을 보겠습니다.
아사키로군요. 역시나 귀여운 인상이에요.(웃음) 활달할 것 같고 정이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련사H님! 활달하고 멋쟁이시지요. 예상은 했지만 악세사리라든가 모자 등의 소품을 잘 이용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손톱 멋졌습니다!(웃음)
5. 지인 중 블로그 이름이 가장 독특하다고 생각하는 분은? 무덤덤님! 재미있는 닉명이라고 생각해요~ ^^;; 닉명의 유래가 궁금합니다. 언제 무덤덤님 알려주세요~ 하긴 조련사H님의 닉명 유래도 굉장히 궁금합니다~(웃음)
6. 포스팅을 가장 성실히 하는 분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아사키양.
테터로 옮기고 나서는 꽤 열심히 포스팅을 한다는 느낌입니다.(웃음)
7.선호하는 취향의 블로그(분위기나 스킨이나)는 어느 분 입니까? 선호하는 취향의 블로그라고 하면 "현린님의 블로그"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스킨도 예쁘시고 항상 뭔가 산뜻한 느낌이 들어요.
8. 가장 최근에 링크하신 분의 인상 부탁드립니다.
가장 최근이라면 염소양의 블로그. 굉장히 열심히 삶을 살고있다는 느낌을 주는 인상을 가졌죠(웃음) 저도 좀 따라가고 싶어요. 목표를 설정하고 주변을 살피고 그 길로 나아간다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이니까요. 응원해주고 싶어지는 친구입니다. 파이팅!! ^^
9. 자신의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께 한 마디.
자기만족의 블로그에 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 이전에 홈페이지를 할때보다 훨씬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은 오시는 분들이 남겨주시는 한마디한마디 때문이랍니다~ ^^* 블로그의 장점같아요. 오늘도 소리소문없이 오셨다가 그냥 가시는 분! 커밍아웃해주시면 주인장은 좋아합니다~ (써놓고 보니 무슨 약장사같은...^^;)
10.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톤 넘길 7분 부탁드려요. 7분 너무 많습니다. 하실 만한 분들은 이미 지명당하셨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패스합니다~ ^^;
문답은 항상 "성의있게" 해주셔야 하는거 아시죠 ?
그럴 자신이 없으면 문답 가져가지도 말아주세요.
바톤을 주신 분들을 . "그 분" 으로 칭합니다.
① "그 분" 과는 언제 처음 만났나요 ?
알게 된 것은 고등학교 때.
만화책과 화보집을 팔려고 만화잡지에 엽서를 보냈다가 받은 수많은 엽서중에
펜팔하자는 편지를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1여년 넘게 펜팔을 하다가, 처음 얼굴 본 것은 서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봤습니다.
63빌딩 앞에서 처음 얼굴 맞대었을 때가 아직도 생각나요~ (웃음)
② "그 분" 과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하나요 ?
두말하면 잔소리!
③ "그 분" 에게 나는 어떤 존재일까요 ?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
④ "그 분" 에 대해 정말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
나름대로 잘 알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간이 길어지는 것 만큼 서로간의 취향이랄까
그런 것들도 조금씩 변해가고 있어서 변해가는 친구의 모습을 보는 것이 즐겁습니다.
⑤ "그 분" 을 만난 것에 대해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운명이에요! +_+
사실 국내에서의 펜팔 같은 것은 전혀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던 터라
더더욱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⑥ "그 분" 에 대해 . 5줄 이하로 말해주시겠어요 ?
정말 의지할 수 있는 사랑하는 친구!
일생에서 몇 안되는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캐릭터 취향은 미묘하게 틀리지만(웃음), 취미도 비슷하고 만나면 즐거운 분.
내가 힘들때 기댈 수 있고, 그 분이 힘들 때 내가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있습니다.
⑦ "그 분" 과 만나서 , 정말 좋으신가요 ?
정~말 좋아요!
아직까지 만나서 후회하거나 마이너스적인 생각에 사로잡힌 적은 없습니다.
⑧ "그 분" 을 만나지 못했다면 . 어떨까요 ?
플스라는 게임에는 관심갖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은 얼핏~ ^^;
게임쪽으로는 스승님일지도...(웃음)
지금보다 심심한 삶을 보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뭔가 이것저것 관심의 영역을 넓혀간 것도 이 분 덕택이에요!
⑨ "그 분" 이 당신에게 부탁을 하면 . 들어줄껀가요 ?
물론!
⑩ "그 분" 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은근히 부모님을 생각하는 효녀.
같이 있으면 즐겁고 평소에 별로 내켜하지 않던 일도 그 분과 함께하면 즐겁게 할 수 있어요.
⑪ "그 분" 과 함께 있으면 . 어떤가요 ?
당연히 즐겁습니다. 우울할때에도 같이 있어주면 우울함이 좀 사라지고요.
좋은 일 있으면 같이 했으면 싶고~ ^^
⑫ "그 분" 과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은가요 ?
그럼요♡
⑬ "그 분" 과 앞으로 만날수 없다면 어떤가요 ?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 @_@;
⑭ "그 분" 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수 있었나요 ?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깊게 생각하고 있어요~(웃음)
더 깊게 생각해야하나요?! (응?)
⑮ 당신에 대해 문답을 해줄분 . 세분을 적어주세요
음...요새 블로그들 이사도 많이 다니시고, 유동적이라...(긁적;;)
받아주세요~~~ 秀娟님, ciel님, 리이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