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마시려고 차갑게 해놨더니 반이상을 아버님께서 마셔버리셨더군요. 그래서 저번보다 많이 못 마셔봤습니다만... 저번것 보다 좋더군요. 달지도 않고 쓰지도않고 적당한 맛?
나중에 동생한테 자랑했는데 동생이 "그거 비쌀텐데!!"라고 부르짖어서 조금 의아해했는데, 과연 코스트코를 가봤더니 2004년도산의 와인들이 3만원대더군요. 이거 1999년산이니까 아무리 적게잡아도 5만원이상은 할 꺼라고 장담하는데 듣고보니 많이 아쉬웠습니다. 좀더 많이 마실 것을!!! ^^;;
혹시나 저 와인에 대한 정보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저는 좋아할꺼에요~
와인 정보 찾아보는 것도 둔해서 못찾겠더라구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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