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래에 『하얀늑대들』을 보고있습니다. 판타지에서 너무 용맹한 주인공이 넘쳐나서 난리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주인공이 있을줄은 또 몰랐네요. 검의 실력보다는 배짱과 용기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실제로 그런 인물이 있다면 다른 의미에서 대단한 거겠죠!
그래서 최근에 현린님의 테터에서 봤었던 『하얀늑대들 외전』책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고민했는데 한양문고쪽 홈페이지에 가보니 이미 '품절'상태에서 한번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입금 안하신 분들이 있으신 것 같길래 일요일날 슬쩍 가봤더니 마침 구입가능한 상태라서 얼른 구입해버렸어요. 가격은 만8천원으로 많이 비싼 느낌이지만 일단 후회는 없습니다. 책이 올 그날이 기다려져요~♡

2.
소문이 자자한 캐러비안의 해적2 망자의 함 보고왔습니다. 과연 평이 좋은 이유가 있었어요. 이번에는 조니뎁보다 전편에서 부각되지 못했던 반지의 제왕에서의 엘프왕자님(웃음)이 부각되더군요. 하지만 나중에 나올 3편에서 다시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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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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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일하다보니 이때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급식을 이용해서 편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종종 이용하기도 했었구요. 하지만 이번에 CJ사태에 이르고보니 학교는 현재 난리가 났습니다.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들도 점심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여러가지로 생각하는데 단축수업을 해야하다보니 점심을 일찍 먹어야하고 11시에 연 음식점이 없어서 음식점 찾아서 삼만리인 형태가 되어버렸네요.

전 안전하게 김밥입니다~. 점심때 무엇을 먹어야하나 고민하는 것도 확실히 너무 고생이에요;; 과연 이 사태가 언제 가라앉게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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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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