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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01 포시즌에서 첫 점심식사~ 6
  2. 2008.11.29 발리 도착해서 받은 과일들... 4
포시즌에서의 첫 점심식사는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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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아서 정말 그림같더라구요~ ^^*

제일 먼저 빵이 나왔는데 빵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침을 제대로 못 먹고 갔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해도 정말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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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프~와 마늘빵...처럼 보이는 것.
이것도 따뜻하니~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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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따로 주문한 스트로베리 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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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매뉴였던 생선요리와 밥!
밥은 인도네시아의 밥이라서 좀 흩어집니다만, 신랑은 이 밥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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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이 주어지는 저 소스...!
간장처럼 보이는 것이 제일 맵다고 했는데, 먹어보니 생각보다 맵진 않더라는...
역시 한국사람은 매운 것에 강한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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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다 먹고 나온 과일들~
배가 너무 불러서 다 먹지 못하고 나왔어요~
가운데 들어있던 저 패션후르츠가 참.....^^;;
귤도 보이는데 여기 귤을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귤이 최고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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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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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 도착하자마자 신혼여행 부부들에게 바구니 하나를 주더군요.
밤에 받아서 밤에는 정신없어 살펴보지 못하다가 다음날 아침 열어보았습니다.
못보던 것들도 꽤 있어서 신랑과 함께 신기해했어요~ ^^

먼저 패션후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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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엔젤리너스에서 신랑이 잘 시켜먹는 요거트 종류쪽 이름이기도 해서 그 맛이 그대로 날까 궁금했어요. 일단 맛은 거의 같았습니다만, 먹기에 굉장히 불편한 과일이었습니다.
딱 보시다시피 씨앗 하나하나에 과일 살이 붙어있는데 포도보다 붙어있는 것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조금 맛보고 더 먹기는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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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왠지 마늘을 연상시키게 하는 과일...
이름은 잊어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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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껍질이 꽤 희안했습니다.

그밖에도 수박 맛 나는 과일, 바나나 등도 있었어요~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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